여기 분들중 20년을 상고사학회에서 일하셨다는 베테랑 만법귀일님 외에 이홍범 박사님 발끝에 미칠수나 있는 멤버들이 있을까요? 도쿄대하면 일본 최고 대학이며 아시아 1등 대학이라고도 불리지요. 펜실베니아 대학교는 미국 최고 명문대 그룹인 아이비리그 대학들중 하나입니다. 거기서 어정쩡한 학위도 아닌 역사학을 제대로 전공하셨고여, 그것도 박사 학위까지
중국과 일본이 역사왜곡으로 자기들 유리하게 역사를 꾸미고 있으나 역사자료는 거짓임을 밝혀준다. 한국은 이 두나라의 침략을 막으면서 많은 문화를 전승해 주었다. 한편 한국은 두나라에 동화되지 않고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었다. 한국은 아시아의 문명의 모체였다.
재미 역사학자, LA Huntington Career College학장 이홍범 박사의 <아시아 이상주의Asia Millerarianism>책은 이런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하바드대학의 3년 연속 연구도서(참고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의 주요 명문대 예일, 프린스턴대 등의 연구도서로 선정되었다.
"한국인은 미개해서 고대에는 중국의 속국으로 근대에는 일본의 식민지가 됐다는 일반적인 역사인식을 깨트리며 일본과 중국을 만든 민족은 바로 한국인이며, 고대 한국 문명이 아시아 문명의 모체였다."
이 책의 저자인 이홍범 박사는 동경대 법학부에서 정치학을 전공,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인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역사학과 국제관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에서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전공했다. 이 박사가 지난 5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집필한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문화 발전과 함께 고대 동아시아 역사, 문화의 발원지가 다름아닌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다루고 있다. 약 1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하는 장대한 역사를 집대성, 고대 아시아 연구에 한 획을 그은 역사 문명 서적이다. 미국 대학 교과서적과 논문을 중점 출판하는 CAMBRIA PRESS사가 출판한 이 책은 양장 총 435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을 담고 있다. 이 역사서가 발간되자 미국 주요대학 도서관들은 지방 카운티 도서관의 역사 장서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출판사측은 밝히고 있다.
이 저서는 지금까지의 아시아 역사, 특히 한국의 역사는 중국과 일본에 눌려 氣를 펴지 못하는 식민지 시대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1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민족이 중국과 일본의 뿌리이며 왕족을 이뤄 오늘의 중국과 일본이 있다고 고증하고 있다. 이 책을 손에 잡은 아시아인들은 짜릿한 전율에 흥분하게 된다. 최근 몇 세기 동안 서양문명에 밀려난 동양문화가 이제는 서양문화를 지배하는 새로운 세기의 미래를 과거의 역사에서 찾아내 地球村 사람들에게 아시아 문화의 힘과 그 원천인 한민족의 저력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이 책은 세계적인 문명 비평가들인 새무얼 헌팅턴,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뒤를 이어가는 문명 분석을 통한 미래를 내다 볼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역사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무얼 헌팅톤은 세계 정치의 패러다임을 문명 충돌로 봤으며, 브레진스키는 현대 지성의 커다란 업적으로,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세계정치의 핵심은 문명의 발달과 지성 경제력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홍범 박사가 수십년의 고증과 방대한 자료를 통해 혼을 깃들여 펴낸 '아시아 이상주의' 저서는 미래 문명이 국제사회의 정치 발달에 어떤 영향으로 작용할것인가? 하는 해답을 던져 주었다는 점에서 획지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저서의중요 하일라이트인 동아시아의 원류인 한민족 1만년 역사와 뿌리를 끄집어 냄으로써 그동안의 도적으로 왜곡돼 왔던 대한민국의 상고사를 뒷받침한 것은 세계 역사학계에 새로운 학설의 태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저자 이홍범 박사가 이책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는 중국과 일본의 고대王國 정치의 권력기반과 파워 엘리트들의 뿌리가 바로 '한국인'(고조선)이라는 사실이다. 그와 함 께 1만년 전 아시아, 특히 중국 일본 한국의 실력자들은 古代 한민족 조선인들에 의해 꽃을 피웠다가 사라졌으나, 이제 서구 문명을 뛰어넘어야 할 중요한 시기에 다시 되살아 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자유와 평화를 위한 새로운 세계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미 고대에 한반도를 훨씬 뛰어 넘어 중국, 러시아에 걸쳐 지배했던 고조선의 선진 홍익인간 문명이 지구촌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용 잘봤습니다. 동영상은 못봤지만 글은 다 읽었습니다. 이분이 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대단한분이라치고 어디 한단고기에 대한 내용이 있나요? 이분의 주장의 아시아문명의 토대는 고조선이다라는거지 한단고기가 사실이라는 내용이 아니죠. 반정도 되는 사실에 나머지를 허구로 채워놓았다하면 그건 사기입니다. 또한 그 토대가 되는 반도 아주오래전 얘기를 구전으로 오는것을 모아놨다하면 역사라보기보단 전설이나 설화로 봐야 옳습니다. 삼성기등이 쓰여진게 1100년경이라는데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을 건국으로 보니까 대략 3000년이상 내려온 얘기를 정리했다는거죠. 정리하면 조선이전 얘기이니 3000 년이상을 내려온 얘기들을 1000년전에 여러권으로 정리했고 이걸 누군가가 한권으로 만들었는데 몇백년이상을 잘전해져오던 책이 누군가에게 보여준후 소실되어 없어졌다, 이것을 몇십년후에 그걸 본사람이 정확히 기술해냈다? 가능한 얘기일가요? 전 상식선에선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조선이전의 내용은 한단고기외에는 언급조차없고 인접국가인 중국에서 조차 없는데 마치 구약을 보는거 같고 아틀란티스나 무우 대륙얘기를 보는듯하군요.
사실 전 환단고기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입니다. 고조선을 인정하지만 한단고기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고조선이전에 어떠한 문명이 있을수있다고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그것이 환단고기에 근거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경계하고 걱정하는건 이러한 주장으로 인하여 확고히들어나고 증명이된 우리들의 상고사조차 같은 급으로 넘어갈가 걱정하는겁니다.
ㅎ. 1만년 드립에 염제신농씨까지도 아니고 삼황오제 같은 신화까지 다 한민족이라느니
애신각라 가지고 청나라를 신라랑 엮는 거라든지 유사 역사에 매달리는 진짜 노답인 사람이죠.
기독뽕 심취한 사람이 학위 가지고 역사 운운하면 그게 진실이 됩니까?
학위를 가졌음에도 종교뽕 맞고 유대인은 지들 후손이다.
같은 개소리하는 인간류는 외국에도 널렸으니 학위 = 진실이라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한국 언론에서 굉장히 과장했는데 명예 장관이라는게 미국에서 이름 높다기 보다는 여러 재미 종교 지도자들이나 학자들과 사진찍고 주는 것에 가깝습니다. 저 사람 이외에도 저렇게 클린턴, 오바마와 찍고 명예 장관 된 사람 많아요...
게다가 왠만한 국립 대학들은 최근에 생긴 아프리카 미신 도서도 넣어줍니다.
그러니까 대학 들먹이면서 정설로 받아들여줬다고하면 안돼요.
대통령님 욕하지 마세요. 장로님 욕하지 마세요.
당신보다 더 좋은 대학 나온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저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민족위한다고 하겠죠.
그건 일본의 극우나 마오이스트 빠진 중궈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삐뚤어진 애국심은 차라리 없는게 낫죠.
그리고 익명 아니어도 저런 앞뒤 안맞는 소리하면 제가 아가리 털겁니다.
"사실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구글닷컴이라든지 야후닷컴처럼
하버드 유니버셜 라이브러리를 치면 이상주의 분야에 책이 4권이 나옵
니다.
여기에 9년동안 한권도 하버드가 채택을 안했습니다.
수많은 책들이 나왔습니다만은.
한국 사람이 쓴 책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라고 씌여져 있는데, 즉 9년동안 채택이 안되었던 분야의 책이 채택되었을 수준이란건 저 박사님의 환빠스틱한 주장이 미국 학계, 특히 하버드에선 아주 물로 보이진 않았단 뜻 아닐까요?
그리고 명예장관 kitchen cabinet은 부엌 내각이라도 하는데 이건 정말 대통령의 최측근들만 얘기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비공식 최측근. 앤드류 잭슨 대통령이 이 사람들하고 아주 뭉치고 짝짱꿍으로 유명해졌죠. 영어 사이트로 찾아봐도
kitchen cabinet" refers to any group of trusted friends and associates, particularly in reference to a President's or presidential candidate's closest unofficial advisers
환단고기 신봉자 끝판왕쯤 되는 사람을 내세워서 이사람이 일개 블로그 주인인 초록불 보다는 낫지않느냐? 라고 말하고 싶어하는데. 현실파악좀 하게 해드릴까요? 님들을 위서를 추종하는 비정상인이라고 보는건 한국, 북한 주류역사계 전부입니다. // 《환단고기》(桓檀古記)는 1979년에 출간된 책으로, 한국의 고대 역사를 서술한 책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역사학계에서는 사료적 가치가 없는 위서(僞書)로 판단하고 있다. 예부터 전해져 왔다는 4권의 고서(古書)를 엮은 형식이며 한민족 또는 동이족이 오랜 역사와 넓은 영토를 가졌다고 서술하고 있다. 처음 소개된 이후로 기존의 역사의 틀과 구별되는 내용으로 일본에서 주목을 받았고, 1985년 이후로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재야사학가들이 옛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주장하기도 하였으나[1][2], 현재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학계에서는 20세기 이후에 조작된 위서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書店街, 「단군神話」 바람, 《동아일보》, 1986.6.10.
檀君은 神話가 아니다, 《경향신문》, 1986.10.2.
주요 견해로는
김상호, 〈고조선 문제를 둘러싼 노쟁과 금후의 과제〉, 《창작과비평》 1988년 가을호.
박광용, 〈대종교 관련 문헌에 위작 많다〉, 《역사비평》 10호, 1990년.
이도학, 〈재야사서 해제 《환단고기》〉, 《민족지성》, 1986년 11월호.
이순근, 〈고조선 위치에 대한 제설의 검토〉, 성심여자대학교, 1987년.
이상시, 《단군실사에 관한 문헌고증》, 고려원, 1990년.
조인성, 〈《규원사화》론첨보〉, 《경대사론》 3, 경남대학교, 1987년.
조인성, 〈현전 《규원사화》의 사료적 성격에 대한 일검토〉, 《이병도 구순기념 한국사학논집》, 1987년.
조인성, 〈《규원사화》와 《환단고기》〉, 《한국사시민강좌》 2집, 1988년.
조인성, 〈한말단군관계사서의 재검토 - 신단실기·단기고사·환단고기를 중심으로 -〉, 《국사관논집》 3, 1989년.
문혁, 〈《환단고기》에 대한 사료학적 검토〉, 사회과학원-한국학술진흥재단, 2006년
등을 참조.
계연수는 《환단고기》를 열 세 살이었던 이유립에게 건네면서 '경신년에 공개하라'라고 했다고 하나, 그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다.계연수와 이유립을 찾아서, 《신동아》, 2007.9.
김유경, '박창암과 장도빈 - 국사찾기운동', 프레시안뉴스, 2003.12.13.
가지마 노보루 역, 《환단고기》, 新國民社, 1984
정연종, 《한글은 단군이 만들었다》, 조이정 인터내셔날, 1996
《신동아》2007년 9월호, 〈환단고기의 진실〉
김은수 역주, (주해)《환단고기 - 단군은 아시아를 통일했다》, 가나출판사, 1985년.
‘확인되지 않는 문헌’은 해당 문서가 현존하지 않아 그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것들이다. 《조대기》와 《진역유기》의 경우, 해당 문헌을 인용했다는 《규원사화》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임승국 주해, 《한단고기》, 정신세계사, 1986년
또는 환인(惑曰檀仁)이라는 부분은 지위리 환인에 한정하여 해석하기도 하며, 환인의 다른 호칭인 단인(檀仁)으로 해석하여 지위리 환인과 따로 해석하기도 한다. (임승국 주해, 《한단고기》, 정신세계사, 1986년
여운건·오재성, 《과학으로 밝혀진 우리고대사》, 2004년.
조인성, 〈국수주의사학과 현대의 한국사학〉, 《한국사시민강좌》20, 1997 / 박광용, 〈대단군 민족주의의 전개와 양면성〉, 《역사비평》19호, 1992 / 박광용, 〈대종교 관련 문헌에 위작이 많다 - 규원사화와 환단고기의 성격에 대한 재검토〉, 《역사비평》10호, 1990
허종호, 《고조선력사개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출판사와 남한의 도서출판 중심에서 펴냄, 2001년 3월, 40쪽 등 참조.
문혁, 《환단고기》에 대한 사료학적 검토, 2006년.
고준환, 《신명나는 한국사》인간과 자연사, 2005 /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파란미디어,2010
김막순, 〈한국민족의 형성에 관한 연구: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국방대학원, 2000년, 8쪽.
이덕일, 환단고기(桓檀古記)는 과연 후세의 위작(僞作)인가?,『우리 역사의 수수께끼』김영사 편, 2002년
이종호(과학저술가), "(과학으로 푸는 우리유산) 고조선인은 한국인인가 (한국어)", 《국정브리핑(네이버)》, 2004년 5월 22일 작성. 2012년 1월 3일 확인.
이용원 논설위원, "古천문학 (한국어)", 《서울신문》, 2005년 1월 27일 작성. 2012년 1월 3일 확인.
이억주 과학동아북스 편집장, "과학역사소설 ‘개천기’ 펴낸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어)", 《신동아》, 2012년 3월 23일 작성. 2013년 2월 10일 확인.
이하 내용은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파란미디어, 2010'를 참조
문혁, 《환단고기》에 대한 사료학적 검토, 2006
김육불, 《발해국지장편》, 1935 / 김육불, 《동북통사》下, 동북아역사재단, 2007
전용훈, 〈단군세기의 행성직렬 기록은 조작되었다. - 오성취합은 왕조 흥망의 징조?〉, 《과학동아》2007년 12월호, 138~141쪽
김한식, 「상고사 연구에 관련되는 문헌비판」, 《교수논총 36집》, 국방대학교, 2004.
정영훈, 〈단군민족주의와 그 정치사상적 성격에 관한 연구: 한말-정부수립기를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1993년.
박창범·라대일, 〈단군조선시대 천문현상기록의 과학적 검증〉, 《한국상고사학보》 14, 1993년, 95쪽,
김병기·신정일·이덕일,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역사의 아침, 2007년.
이문규, 〈현대 천문학을 이용한 역사 해석에서 나타나는 문제〉, 전국역사학대회 과학사분과 발표문, 2003년.
김택영, 《소호당전집》, 1922
이강오, 《한국의 단군사묘》, 한국신흥종교연구자료편 제2부, 전북대학교, 1970, 56페이지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파란미디어, 40~41페이지, 2010
이유립, 《참된 조국의 상:세계문명동원론》, 단단학회, 1973 / 이유립, 〈동양문명서원론을 비판한다〉, 월간《자유》 1976년 5월호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박광용, 「대종교 관련 문헌에 위작 많다」, 《역사비평》, 1990'에서는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한다.
《환단고기》가 저술되었다는 1911년은 항일민족투쟁기인데, 범례에서는 "세계 인류가 대등하게 모여서 함께 존재함을 축하하기 위해서"라고 저술하고 있어 민족주의와 어긋난다.
고려 우왕 말기에 기록되었다는 《태백일사》에 왜구와의 싸움에 대한 언급이 없다.
《단군세기》에는 소시모리가 3도를 거점으로 천왕을 자칭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일본 신화에서 나타나는 스사노오노 미코토를 연상시키며, 일선동조론에 이용될 소지가 충분하다.
상동
《2005년도 중국의 고구려사 연구 논문집》, 동북아역사재단, 2007, 6~7페이지
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파란미디어, 31~32페이지, 2010
국립국어원 '자주 나오는 질문'
大鐘언어연구소 '桓(굳셀 환)과 檀(단단할 단)에 관한 문자학적 고찰'
"“역사 피해의식 벗고 IT시대 유목민 정신 재발견해야”", 《동아일보》, 2009년 1월 25일 작성. 2010년 4월 27일 확인.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극에 경고문구를", 《스포츠칸》, 2007년 10월 12일 작성. 2010년 4월 28일 확인.
오마이뉴스 기사: 환빠, 환까 들어보셨습니까
하버드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교수회의를 통해서 책을 채택하는데
이 분야에서 최고의 학술서적으로 평가할 적에 도서연구 목록에 넣습니
다.
하버드대학이 포문이 되어
예일,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스탠포드 그리고 캐나다의 맥길 대학, 이
태리 국립대학등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어 죄송한데 님이 말한 아시아이상주의라는 책이 도서연구목록에 올랐다고 해서 아시아이상주의=>이홍범박사=>환단고기=>세계대학들이 인정. 이런 공식이 성립하는게 아닌데요. 아시아이상주의가 연구서적으로 인정받았건 말건 환단고기라는 책이 위서라는 사실에는 아무 관련도 없다는 말입니다.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라는 말 아시는지??진짜 님들을 보면 개독이 안떠오를수가 없어요. 무안단물이라는 만민교회가 홍보하는 바르기만 해도 낫는 기적의 물을 아시는지? 그 단물이 요즘 미국 수출 적합판정 받았다고 미국FDA가 인정한 무안단물이라고 홍보하는것과 비슷한데 미국FDA가 음료로 인정했다고 그 무안단물의 황당무계한 효능까지 옹호하는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나요?
뭐 그 개독이라 불리는 개신교인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전 제가 세계적 학자들이 환단고기를 100%로 정사로 인정! 이런말 쓴적 없는거로 알고있네요.
하지만 저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맥길 대학등의 반응을 봤을때 님처럼 환단고기는 100% 위 ㅋ 서 ㅋ! 더 옳게 보이지 않다 이겁니다. 그리고 위에 인용한 사람들. 뭐 제대로 안 말했지만 지금 한국 강단 사학계가 좋은 모습 못 보여준거에 관한 글 이미 쓴적 있는데요 또 올려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