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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 20:19
[중국] 중국 전국시대 갑옷
 글쓴이 : 예왕지인
조회 :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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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475. BC ~ 221. BC) 가죽 갑옷, 
2002 년 후베이 성자오양시 Jiuliandun 九 连 墩 M1에서 발굴.

그들은 아마도 Chu (楚) 주 출신이며 Jiuliandun은 11 개의 Chu 무덤이있는 가장 큰 공동 묘지입니다. 무기, 방패, 딩 (鼎, 조명선), 병거에서 더 많은 장비, 목제 악기 세트, 이상

Jiuliandun에서 1000 개의 대나무 전표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추 가죽 갑옷의 기록 : "Xunzi · Yibing": "Chu 사람들은 갑옷을 입었다 고 생각하고 그들은 금과 돌과 같다" 

M1에는 군인 갑옷 30 개, 말 갑옷 3 개, 칼집이 발굴 된 청동 검 28 개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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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20-11-07 20:38
   
전국시대라 하니
장이모의 영화 진용이 생각나네요ㅡ 사진은 진나라껀 아니지만
     
예왕지인 20-11-07 21:09
   
저 당시에 한반도에는 어떤 나라가 있었나요??
          
pontte 20-11-07 21:21
   
조몬인은 일본에서 돌깨고 있었음
          
바람노래방 20-11-07 23:16
   
중국보다 (고)조선의 건국이 더 빠릅니다.

아! 중국인은 역사를 모르지 ㅋㅋ
               
예왕지인 20-11-07 23:22
   
고조선? 기자조선 말씀입니까? 위만조선 말씀입니까?
                    
pontte 20-11-07 23:49
   
조몬인은 니뽕에서 돌만지고 있었다고
pontte 20-11-07 21:20
   
글쓴이는 조몬인이지만 중국의 민주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네요
비좀와라 20-11-07 22:01
   
초나라에 농경민인 판갑옷이 아니라 북방 기마족인 찰갑옷이라...

뭐 조나라 무령왕 시기에 북방의 기마민족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호복과 찰갑옷을 도입하긴 했지만 이 것도 전국시대가 꽤나 흐른 시기라 저 유적은 전국시대 말기 쯤 유적 이겠네요. 그 앞선 기마무사의 전투력을 가지고 전국시대의 패자가 되었죠.

그렇지 않다면 북방의 기마민족 즉 신라계열이 남쪽을 침략하고 초를 세웠다는 가설이 맞을 수 있겠고요.

기마병은 기본적으로 북방의 기마민족이라고 하더라도 귀족이거나 그에 상응하는 집단이 되는 것이라 저 유물의 주인 역시 지위가 있었던 인물 일 거구요.

그런데 오자서의 예를 보더라도 원래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적으로 전차병이 대세였었고 이 기마병이 대세가 된 것은 한 말기이고 이때는 중기갑병이고 이 중기갑병이 경기갑병으로 바뀐 것이 당나라 이세민 시기죠.

이런 변화는 중원의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북방의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데 원래 갑옷은 고조선 시기 때 부터 우리가 제일 앞서 있었고 백제는 갑옷을 일본이나 중원의 국가에 수출 하기도 했죠.

위나라 관구검이 고구려와 싸우고 나서 기마병용인 찰갑옷을 전리품으로 얻은 후에 찰갑옷을 착용 하기 시작 했다는 것도 기록에 나오죠.

당연히 저 사진의 찰갑옷 보단 고구려의 찰 갑옷이 훨씬 좋았고 고구려는 방어를 목적으로 갑옷을 수출하지 않았지만 백제는 그럴 필요가 없었기에 수출 한건데 결국은 당나라에 망하고 ㅉㅉㅉ

사진을 보고 와 중국 할 줄 알았나 ㅉㅉㅉ
     
예왕지인 20-11-07 23:24
   
풀만 뜯어먹던 한반도 최남단의 베트남계 삼한인은 좀 나가주시??
          
바람노래방 20-11-07 23:41
   
풉 ㅋㅋ
          
pontte 20-11-07 23:50
   
돌만지고 있던 조몬인 바다건너 넘어온 백제인들의 철제도구에 발림
구름위하늘 20-11-08 09:49
   
중공인들이 자기들의 역사라고 생각하는
하-상(은)-주 에서 하/상은 동이족이 세운 나라이고
주나라부터 화족이 세운 나라.

비슷하게 이야기 하면
금나라 - 원나라 - 명나라와 같은 것임.

주나라에 밀려서 동이족이 흩어졌지만,
전국시대 이전에 현재 중국 땅에 처음 국가세력을 갖춘 것은 동이족이고
그 동이족의 일파가 현재의 한국인임.

믿거나 말거나.
구름위하늘 20-11-08 09:56
   
중공인들의 선조는 참 재수가 좋다고 생각함.

이민족이 땅덩어리 키워줘~ 기술전수해줘~
노예/집사로 지내다가 쪽수로 주인 밀어내고 커다란 주인집을 꽁짜로 얻어서 이젠 부자행세를 해보는 건데.

진짜 부자는 그렇게 경박하지 않고 상대방이 낮은 위치라도 존대해주면서 관용을 보이는데,
졸부가 다 그렇지 뭐.
중공인들을 이해해줘야함. 얼마나 자격지심에 스트레스가 심했겠어요.
oksoc 20-11-08 16:05
   
ㅎㅎ 일본에 나라가 있었니? 그걸 왜 우리한테 물어?
관심병자 20-11-10 14:30
   
후베이성[湖北省]을 중심으로 활약한 나라로, 시조는 제(帝) 전욱(顓頊)의 자손 계련(季連). 웅역(熊繹) 때에 주나라의 성왕(成王)으로부터 초의 제후로 봉해져, 단양(丹陽)에 정착한 뒤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원래, 초나라 백성은 중원제국(中原諸國)의 백성과는 종족을 달리하는 남방의 만이(蠻夷:荊蠻)로 불려 멸시를 받았다. BC 704년 웅통(熊通)은 스스로 무왕(武王)이라 칭하였는데, 아들 문왕(文王)이 영(郢)으로 천도한 뒤, 더욱 국세가 신장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 [楚] (두산백과)


蠻夷:荊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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