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허무맹랑한 사람에게 님이나 존댓말을 붙여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적습니다
나는 그냥 평범하고도 평범한 한국국민이고 서민이다
나뿐만아니라 여기 가생이오는 분들도 대부분 이런분이들이지
당신은 여기서 일관적으로 서토만세 서토는 차세대 초강대국 선진국으로 발전중이고 미국은 조만간 망국이라고 주장해왔지
온갖 경제용어니 스포츠대회 성적이니 각종 통계를 들먹이면서 (솔직히 통계라고도 민망한...)
그런데 나는 살면서 왜 그런걸 전혀 느끼질 못하지?
나 방금 약간 허기져서 토스트기로 구운 식빵에 계란후라이 얹혀서 망고주스랑 같이 먹었는데 그 망고주스 만든 기업이름이 델몬트야
델몬트 알지? 세계적인 과일음료기업인거
이거 집앞 슈퍼마켓에 이 브랜드 제품음료들 널리고 널렸지
어디 델몬트 뿐인가? 썬키스트에 코카콜라에 펩시에 허쉬초콜렛우유에 맥도날드에 KFC에 버거킹에 피자헛에 도미노피자에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신뢰하고 많이들 찾아 소비하는 미국기업브랜드들이 천지사방에 널려있다
당신이 그렇게 찬양하는 서토에도 이기업들이 버젓이 대규모로 서토국민들에게 장사하고있고 많이들 찾아 소비하고있지
어디 먹거리에서만 이런가 애플, 마소, 인텔, 구글, IBM 등등등 IT/전자기업부터 GM, 포드, 쉐보레 등등등 에스티로더, 뉴트로지나등등등 자동차, 화장품등 중화학기계기업들 일반국민들이 신뢰하고 많이들찾고 소비하고있지
당장 내집밖만나가면 이런 미국브랜드와 소비하는 모습들이 너무 흔하디흔해 왜냐 일상생활이니까
자 여기서 내가 무슨말하는지 이제 감이오시나?
당신이 찬양하는 서토국에게 이런 미국만큼의 여러분야의 여러 브랜드들이 세계여러국가의 일반국민들에게 평범한 서민들생활에 깊숙이 오랬동안 신뢰하고 많이찾아 소비하게하는 영향력이 있는지 묻는다
난 이런 일반국민들에게 이런 영향력이 강대국이고 선진국의 가장 기본적인 척도라고 보여지는데 말이다?
그딴 지디피니 수영대회성적이니 이런거 말고말이다
내 동생이 좀있다가 맥도날드 햄버거 시켜먹자는데 우리 평범한 한국서민들에게 맥도날드만큼 흔하디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서토국브랜드가 현재 2015년 시점에 서토에는 존재는 하냐?
한국에는 애플의 대항마 삼성이나 엘지이고 맥도날드 대항마 롯데리아 이런식으로 각분야마다 이런게있는데 서토 너희들은 세계국민들에게 이런급이 되냐고?
이런 미국브랜드들을 지금 당장 너희 서토브랜드로 대체가 가능하고 가능하다면 오랬동안 신뢰받을수있다고 생각하냐?
솔직히 대체할 브랜드자체가 없잖아?
하이얼이니 샤오미니 화웨이니 이딴거 말고말이다
내가 봤을때는 서토 너희들은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에도 발리는것들이 무슨 미국을 제쳐?
남들은 전혀 인정을안하는데 자기들끼리만 자화자찬해주면 말마따나 하찮은 그들만의 리그와 무엇이 달라?
덧붙이자면 지금껏 단순히 먹거리나 하드웨어적인 부분만 언급해도 서토는 그냥 깨갱해야하는데 소프트웨어적인 말그대로 미국대중문화인 할리우드등 각종 전세계에서 인정하고 활발히 소비하는 미국이 전세계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제공하는 막대한 컨텐츠까지 언급하면 서토의 자화자찬은 공공장소에서 알몸이된 기분과 다를게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