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강역비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지명이동은 요하의 이동, 유주의 이동으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음.
제 1기 하~당대 초기(고구려 멸망 종점)
대요수:심수(산서성) 소요수:장하(탁장하 북류) 패수:제원(하남성 북서부) 근방 롱수 서압록:소요수 동압록:상간하(산서성)
유주(한사군 제외):산서성 서남부 황하만곡부 임분시 이남
제 2기 당~원대 말기(고려 복속 종점)
대요수:탁장하(산서성) 소요수:청장하(산서성) 패수:심수 또는 탁장하 남류(산서성) 서압록:상간하(산서성) 동압록:백하
유주(한사군 제외):산서성 동남부 장치시 일대 지역
제 3기 원 말~청대 초기(호란 종점)
요하:영정하 압록강:백하
유주(한사군 제외):하북성 중부 보정시 일대 지역
제 4기 청 초~청 말(천진조약 종점)
요하:란하 압록강:태자하
유주(한사군 제외):하북성 북동부 북경시 일대 지역
제 5기 청 말~현재
요하:현재의 요하 압록강:현재의 압록강
유주(한사군 제외):하북성 북동부 북경시 일대 지역
중국 25사는 위의 지명이동에 맞춰 개찬된다.
따라서 당대, 명대, 청대(2번)에 지리지에 위사가 삽입되며 국내 사서들 또한 대부분 다시 개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