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의 백두산 글이 신기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조선시대때부터 조선의 영토는 압록,두만 강 이남으로 알고있었다는 자료들이 있네요.
토문강 문제는 조선에서도 목차가 다른 강의 원류를 두만강의 원류로 잘못알고 적어놔서
나라간의 국경분쟁이 생기게 될 판이니 목차를 잡아들여서 추문했다고 하네요.
(숙종실록)
청과 조선의 국경에서 양쪽 어느 정도의 위치까지 분쟁을 막기위해 공백지로 두었다는 소리도 있고 보니
오히려 청이 일본과의 전쟁에서 져가지고 약체화되자 대한제국이 간도를 꿀꺽하려고 강제점거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일본이 인정한것도 대한제국 땅=일본땅=>간도를 대한제국땅=>간도도 일본땅
이런것의 발로가 아니었을까 하고요.
자세히 아시는분 있으시면 가르침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