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유사역사학계는 굉장히 고대사를 영광스럽게 포장하고 근대사는 굉장히 폄하하는 경향이 있다.. 더구나 조선이라는 나라에서는 이런 경향이 두들어진다......고조선이라는 요동과 서북한 지역의 지역 수장 국가를 마치 거대 제국인 양 포장한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제국이라면 그에 걸맞는 유산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하나도 없다.. 심지어 당시 중국고서나 훗날 사서에도 조선이 제국이었다면 그것이 폄하되었든 왜곡되었든 기록되어야 하는데 전혀 제국의 찬란한 역사로 기록되어 있지 않다....적어도 중국사서에 흉노정도의 사료가 남아 있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남아있는가? 또 분명 고조선은 유목국가가 아니라 정주민의 나라이다 유적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전혀 대도시나 성곽 또 제국에 걸맞는 인구구조를 증명하는 어떠한 고고학적 증거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근현대사도 그렇다 조선을 아주 미개국가로 폄하하거나 친일국가나 화교인 이성계가 세운 나라로 폄하한다.... 조선은 고조선과 다르게 기록과 유산이 풍부하다 그러나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 나라로 폄하당하고 백성들은 지옥의 불구덩이를 뒹구는 쓰레기 나라로 매도당한다....
이런 역사관이 왜 생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