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22 17:47
[한국사] 환단고기의 역사성과 사학사적 의미 (이덕일)
 글쓴이 : 마누시아
조회 : 1,347  

환단고기의 역사성과 사학사적 의미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https://youtu.be/mz3Y28Lzr_k


독립운동가의 논리속에 환단고기의 내용이 있다

https://youtu.be/YB87YbNBdwY


환단고기 감수하신 해학 이기 선생, 항일 독립투사

https://youtu.be/KjpseltKD0s


환단고기 위서론 1979년에 창작설과 계연수 가공인물설에 대해

https://youtu.be/LywV8xt70wc


환단고기 위서론에서 근대 용어문제 동양고전을 너무 몰라서 나오는 말

https://youtu.be/P4YVvvALpCA


환단고기 위서론은 우리 강단사학계의 연구와 다르다는 것 때문, 잘못된 역사연구법

https://youtu.be/3B9m9ZKirik


환단고기 위서론은 하나같이 근거가 없다

https://youtu.be/B7NYupvrXCA


환단고기와 고성이씨 가문,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

https://youtu.be/Y-6gSCOeTQg


단군의 신하 팽오와 단군의 아들 부루에 대해 조선시대학자들은 다 알고 있었다

https://youtu.be/l4tpz5PFt68


환단고기 위서론 한두구절로 꼬투리 잡으면 인류의 모든 역사서가 위서다

https://youtu.be/jNfiGTy6nsU


환단고기의 논리는 1979년이나 1911년에 나온것이 아니다 훨씬이전부터 존재

https://youtu.be/pJkW9PG46R8


환단고기의 어아가는 단군신가로 독립운동가들이 널리 불렀다

https://youtu.be/oBl3RfHv20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배시러 17-06-22 18:01
   
그닥...
정욱 17-06-22 18:53
   
명나라 삼국지, 닙뻥서기 나 기독교 바이블 무슬림 코란 다 같은데요.
카노 17-06-22 20:03
   
가뜩이나 식민빠들로부터 유사니 사이비니 이런 공격이 들어오는데 저런 종교단체에서 하필 환단고기를 가지고 강의하시는 것은 이소장님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왜 굳이 저러시는지 답답하네요.
마누시아 17-06-22 23:01
   
이덕일 선생님 말로는 학술대회에 이 발표를 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일주일동안 독립운동가 들 문서 등을정리해서 이정도인데 환단고기에 대한 내용을 찾으면 환단고기가 진서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얼마나 많겟느냐 하셧죠 . 좀더 환단고기를 좀더 면밀히 공부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마누시아 17-06-22 23:03
   
카누님 이덕일 소장님은 증산도와 같은 민족종교가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모두가 뭉쳐야 강단식민사학으로 부터 바른 역사를 찾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많은사람들이 대종교를 신앙햇엇고 그 틀안에도 역사가 있었습니다. 민족종교인 증산도에서 역사찾기를 한다고 해서 그게 설령 안좋게 보인다고 하더라도 찾으려고 하는 같은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면 수용하고 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노 17-06-22 23:12
   
아무리 그래도 환단고기를 근거로 제시하는 것은 식민빠들의 아주 좋은 먹이감이 될 것입니다.
     
구름위하늘 17-06-23 12:31
   
증산도 계열은 조금 문제가 ...
차라리 대종교나 단군교 라면 이해...
증산도 쪽이 환단고기를 사용하는 것은
통일교의 교리에서 도교/불교 용어가 나오면서 꼬아놓고
일부 사이비교의 논리에서 현대물리학 용어를 엉터리로 풀어논 것과 같이 논리 비약이 심해서요.

증산도 자체는 증산을 미래불인 미륵으로 보는 것과 같이 현생과 미래에 대한 것이 주요 내용이고 과거의 단군으로 부터의 연결을 거의 미비한 것으로 앎.

환단고기를 종교적 색체가 강한 책으로 생각하지만,
증산도/대순진리회와 환단고기의 연결은 정식 경전도 아니고
서로 지향점도 다른 조금 어색한 관계로 봅니다.
꼬마러브 17-06-22 23:13
   
종교는 종교이고 학문은 학문입니다.

환빠는 식빠와 다를 바 없으니

전부 학계에서 퇴출해야 할 것입니다.
     
꼬마러브 17-06-22 23:21
   
환단고기가 사서로써 인정받기 위해선

다른, 한국과 중국의 정사들과 교차검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이 환단고기에는 극소수이기 때문에
( 부루단군과 같은 단군계보는 흥미롭습니다만, 환웅과 환인 이야기는 터무니 없습니다. )

사료로써의 가치가 낮은 것은 당연합니다.

뭐 대종교와 같은 민족종교역사의 관점에서.. 서양에서 성경을 연구하듯, 규원사화와 교차되는 부분을 연구할 수는 있겠지만

학계의 학설로는 내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바로그것 17-06-23 14:44
   
이걸 반박하려면 증거가지고 반박하면 됄일.... 못하면 입닥치고 있는거죠  억울하면 이덕일한테 반박해야지 왜 못함?
페닐 17-06-23 17:04
   
이병도의 후계자들이 밀리고 밀리다가 다시 살아난 계기가
환단고기와 환빠임.....

누가 들어도 개소리인 걸 강단 사학 반대쪽에서 우겨대니...
강단사학에 숨통을 열어줬음.....
이제 식빠들은 환빠만 까면 정론 취급 받게 됨...
 
 
Total 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 [한국사] 초록불 이문영과 유사역사학 (3) 마누시아 06-26 1538
29 [한국사] 동북아역사재단에 공개 토론을 제안하는 2차 성명서 (2) 마누시아 06-26 933
28 [한국사] 노론·친일파 세상과 박노자, 한겨레 (6) 마누시아 06-25 1158
27 [한국사] 1-2세기 태조왕 시기의 고구려는 요서에 있었다 (14) 마누시아 06-25 1573
26 [한국사] 『한겨레21』길윤형 편집장에게 묻는다 (1) 마누시아 06-24 865
25 [한국사] 단군 말살에 앞장 선 「한겨레 21」 (2) 마누시아 06-24 1523
24 [한국사] 한국사의 적폐청산을 위하여 (이주한) (3) 마누시아 06-23 1061
23 [한국사] 한겨레 21, 새빨간 거짓말 보도 (2) 마누시아 06-23 1603
22 [한국사] 식민사학과 언론카르텔 마누시아 06-23 929
21 [한국사] 제국의 위안부 박요하 교수의 이덕일 비판 (3) 마누시아 06-23 1229
20 [한국사] 도올 김용옥 "중원은 변방 우리가 중심" (6) 마누시아 06-22 2123
19 [한국사] 환단고기의 역사성과 사학사적 의미 (이덕일) (11) 마누시아 06-22 1348
18 [한국사] 법륜스님 요하문명(홍산문화) 답사 후기 마누시아 06-17 1615
17 [한국사] 법륜스님 "환단고기를 사서 읽어보세요" (38) 마누시아 06-17 3192
16 [한국사] 도종환 문체부장관 "환단고기 읽어봐야겠다" (6) 마누시아 06-17 1370
15 [한국사] 위만조선의 수도 왕검성이 평양 ? 마누시아 06-17 1028
14 [한국사] 수천개의 한나라 고분이 평양에 있다? (4) 마누시아 06-15 2447
13 [한국사]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의 실체는 무엇인가 (영상) 마누시아 06-13 898
12 [한국사] 만석재산 쏟아붓고 꿂어 사망한 이석영 (1) 마누시아 06-12 1121
11 [한국사] 6.12 유라시안 역사인문학 특강 동북아 역사지도 바로… (4) 마누시아 06-12 1261
10 [한국사] 시진핑 망언은 왜 나왔나? (6) 마누시아 06-12 1132
9 [한국사] 대한민국의 역사관을 묻는다 (이민화 kaist 초빙교수) (9) 마누시아 06-11 1189
8 [한국사] 식민사관이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이재명 시장) (23) 마누시아 06-05 1670
7 [한국사] 도종환 후보의 역사인식 보도 관련 언론과 학계는 답… (4) 마누시아 06-05 1143
6 [한국사] '명대 한.중 국경선은 어디였는가?' 강원대 남… (3) 마누시아 06-05 1661
5 [한국사] 환빠로 몰리다 (2) 마누시아 06-05 863
4 [한국사] 강원대 기경량 강사 민족사학자들을 매도하다 (3) 마누시아 06-05 906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