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강대국으로서 성장해가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한미일 삼각동맹을 해야 한다는
단순하고 위험한 논리를 설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가지 확고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한국 정부는 한미일 삼각동맹은 안된다는게 입장입니다 이것은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보수우익 애국,충성을 나라사랑을 부르짓는 현정부의 기조입니다
한때 사드 배치때 보시면 알겠지만 진보에서 반대했죠 미국의 대중국 포위작전에 한국이 휘말리는 것이라
반대가 심했습니다.
사실 보수들중에서도 중국 견제용으로서 사드체제는 한국 경제와 정치,한반도에서의 한국의 위치가
좁아질것이고 한국은 미국의 대 한반도 정책을 상위하는 동아시아 전략에 우리에 의지와 상관없이
진행될 것이라구요,변화하는 역동적인 동아시아 질서에서 한국 스스로 어떤 지정학적 위치를 확고하게
자리잡을 입장도 능력도 안되고 외교,안보도 모든 것은 미국의 입장의 맞춰 있다고 보수층에서도 말이 많았
습니다
특히 새누리당에서 쫓겨난 유숭민 의원을 생각해 보세요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의 돈키호테를 자처하다가
박근혜 정부의 눈밖에 났죠 당내 정치적 행보는 그렇다 처도 사드논란때 박근혜 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대중국 정책에서 미국보다 많은 희망을 갖고있죠 특히 북한문제와 경제말입니
다.
경제교역 상대국에서 중국이 빠저도 한국은 경제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을것이다 하는데 왜?그럼 박근혜
정부가 중국 정부에 목을 맬까요??
박근혜 정부 안에 인사 들은 대부분 경제관료 출신들입니다 이 자들이 대중국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죠 사실
미국은 이제 한국의 경제교역의 최고 상대자가 아닙니다 바로 중국인것이죠!
박근혜 정부의 안보라인에 친미적인 성향이 많은 사람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그 사람들의 목소리
는 북한의 강경한 입장에 국한된것이고 친미적인 사람이 미국의 중국 견제나 한미일 삼각동맹의 선지자로
나서면 일단 한 솥밥 먹는 보수정당에서 내칩니다 문제아 이니까요 디테일한 친미는 경제문제일때 보수들은
친미적으로 단합하지만 디테일 하지않는 각 개별적 사안 즉 외교.국방 같은 것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고 결정적으로 경제권력의 보수가 안보 보수보다 목소리가 더 큽니다
흔히들 친중이면 좌파 진보들이 주장하는데서 문제를 왜곡하지만 눈이 있으면 바르게 사물을 직시힐 필요
가 있죠 친중과 친미라는 노선을 아슬 아슬하게 왔다 갔다,하고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때로는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치 세력이 누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