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미국의 패권전략 혹은 국익적 측면에서 본다면
또는
부상한 중국이나 북방의 러시아의 존재를 고려한
동아시아.태평양전략속에서 본다면
한.일간의 전면적인 무력충돌은 물론 종말적인 무역분쟁조차
현실적으로 가능하지가 않다는 전제는
먼저 받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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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번 일본의 무역제재가
워싱턴의 일본파들과 호흡을 맞추며 진행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그 효과는 제한적이다.
그 말은
해외 한 언론의 상황정의를 보면 명확해 진다.
즉
"일본의 지롤거림을 한국이 받아 들이지 않으면
일본 너희들은 어케할 것인데"
바로 이것이다.
예를들어
일본이 미국의 일본파와 합세하여
한국을 밀어 부치는 거라서 매우 위협적이라고 해도..
종국적으로 본다면 그것은
세계10위수준의 경제력과 6위 정도의 군사력과
산업기술력을 가진 한국을
그대로 중.러쪽으로 붙이는 미련한 행위로서
이는
미국의 패권전략에 매우 심대한 타격이 된다.
군사적.외교적측면은 물론
산업.경제측면에서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미국의 개입이 언제나 쉬운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양국 국민들의 감정문제도 있고
각국의 상황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건이 심화되고 중차대해 질 때
미국은 반드시 다른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개입한다.
따라서
일본은 그걸 믿고 저러는 것이다.
어차피 미국이 말려 줄 것인까
((물론 우리 정부도 그 정도는 잘 알고 있으며
우리도 얼마든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걸 알고 있다.))
세게 치고 나가서 사건을 키우면서 선거에 도움도 받고
무엇보다 요즘 제기되고 있는 주장들..
즉 한국내의 정권을 토착왜구세력으로 바꾸자는 것...
만약에
토왜세력으로 정권이 교체되면
한반도는 또 다시 100년전으로 퇴화한다.
경제속국화와
동족상잔의 비극속에 또 처하여 진다.
토착왜구, 일베.일뽕 등이
일본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고
지독하다는 사실을 이젠 좀 받아 들여야 하고
절대
일본은 믿어서는 안되는 족속이라는 걸..그만 좀 깨달아야 한다.
얼마나 더 왜란을 겪고 착취를 당하고 살육을 당하여야
아는지..
지금도 저러는데 아직도 일본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이
소스라치게 놀라웁지도 않은지..
직접적인 행동이야 그렇자고 쳐도 알고는 있자는 말이다.
일본은 이미 역사교과서에
독도나 역사 망언을 실었잖은가.
우리는 토착왜구가 기득권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다 그냥 정부가 알아서 하면 되는 것이고
더구나 잘하고 있는데
딱 하나 토착왜구 일베 일뽕 척결을 빼먹으면 절대 아니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
모두 다 깨달아야 한다.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