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5-31 20:36
[기타] 외교부 “주한 말라위 명예영사 후보(윤xx 중소기업 사장)가 혼자 떠든 말” 일축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2,125  

 
 
외교부 “주한 말라위 명예영사 후보가 혼자 떠든 말” 일축

“말라위 사람 100만 명 온다고? 누구야? 헛소리한 게”

외교부 “지난 30일 BBC 보도 내용, 사실 확인 결과 한 중소기업인 혼자 한 말”

  • 최종편집 2013.05.31 18:34:13
전경웅 기자
 
앞으로 한국에 최대 100만 명의 말라위 사람들을 송출하게 됐다. 잘 살아 보세!”
Banda 말라위 대통령 연설 중
지난 30일 英<BBC> 인터넷판은 아프리카 말라위 <Banda> 대통령의 연설을 보도하면서
말라위가 우리나라와 최대 100만 명의 인력송출에 합의했으며,
일부는 이미 한국에 입국한 것처럼 보도했다.

駐짐바브웨 대사관의 보고를 통해 이 소식을 접한 외교부는 발칵 뒤집혔다.

[인력송출]은 양국 정부의 합의가 필요한 데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용노동부, 법무부 등
관련 부처들의 협의 없이는 성사될 수 없는데 말라위와 우리나라 간에는
이 같은 협의가 없었기 때문이다.

외교부가 사실 확인을 한 결과 [주한 말라위 명예영사 후보자]인 한 중소기업 사장
우리 정부와는 아무런 협의도 없이, 몇몇 지자체와 인력 문제에 대한 MOU를 맺은 뒤
이를 근거로 <Banda> 말라위 대통령에게 실제 추진할 것처럼 떠들었던 것이다.

이 중소기업 사장의 [말]을 그대로 믿은 <Banda> 말라위 대통령이 [한국으로 인력송출]을
연설에 포함시키면서 문제가 커졌다는 것이다.
 
졸지에 [바보]가 된 외교부 측은 지난 23일 우리나라를 담당하는 주일 말라위 대사를
서울로 불러 [명예 영사 후보자]인 중소기업 사장이 벌인 행동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즉각 시정을 요구했다고 한다.
 
한편 말라위 정부도 난감해지기는 마찬가지다.
대통령의 말을 믿고 한국행을 신청한 말라위 사람이 부지기수이며,
360명( "이 중 첫 번째 그룹인 남성 200명, 여성 160명이 출국 준비를 위해 여권 작업 중)"은 이미 수속을 밟고 있다고 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ephilim 13-06-01 11:56
   
충섭이가 오랫만이네...살아있네~
 
 
Total 1,8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7 [기타] 식민빠들이 국회에서 모욕당한 이유 - 마광팔 (6) gagengi 06-13 2308
1316 [기타] 식민빠와 짱개는 동북공정의 친밀한 협조자 - 마광팔 (1) gagengi 06-13 1489
1315 [기타] 식민빠 몰락의 계기가 된 청동기 논쟁 - 마광팔 (14) gagengi 06-13 2778
1314 [기타] 고교생 10명중 7명 "한국전쟁은 북침" (1) doysglmetp 06-11 1512
1313 [기타] 역사의 균열. 역사로 과거를 빛나게 치장하느냐.. 아… 유르냐라자 06-10 1447
1312 [기타] 말갈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seharu77777 06-09 1653
1311 [기타] 부작용에 대한 글에 답변이 한마디도 없네요 (20) 유르냐라자 06-08 2155
1310 [기타] 말갈=고구려일 가능성이 높은가요? (6) mist21 06-08 3149
1309 [기타] 금 청 사 우리역사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8) 충성 06-07 1887
1308 [기타] 금청사의 우리역사 편입에 대한 문제 (74) 눈틩 06-07 3220
1307 [기타] 신라에 온 페르시아 왕자 (1부) ペルシャ人に映った… 예맥 06-07 2310
1306 [기타] 만주인을 한반도인으로 만든다 별로 상관 안합니다… (16) 유르냐라자 06-07 2235
1305 [기타] . (4) 커피는발암 06-07 7235
1304 [기타] 금/청의 한국사 편입은 어불성설 (12) 81mOP 06-07 2266
1303 [기타] 신라에 온 페르시아 왕자 (2부) ペルシャ人に映った… 예맥 06-06 2718
1302 [기타] 세계 농경 지대 (2) 예맥 06-06 4639
1301 [기타] 금청사를 한국사로 편입하려면 부작용이 뭔지 아시… (228) 유르냐라자 06-06 2619
1300 [기타] . (4) 커피는발암 06-06 6726
1299 [기타] 금청시조는 신라인 6부~ (1) 땅콩사수 06-06 1861
1298 [기타] 금청 왕조 시조는 신라인.. (28) 땅콩사수 06-06 2610
1297 [기타] 내일은 현충일 (2) 뻑가리스웨… 06-05 1342
1296 [기타] 내셔널헬쓰 님 (3) 토박이 06-02 1538
1295 [기타] 말라위 현지언론 "10만명 중 360명 이미 여권작업 중" (2) doysglmetp 05-31 2334
1294 [기타] "말리위 10만명(말라위 대통령 曰 최대 100만명) 韓이… doysglmetp 05-31 3415
1293 [기타] 외교부 “주한 말라위 명예영사 후보(윤xx 중소기업 … (1) doysglmetp 05-31 2126
1292 [기타] 2013년 5월 31일 BBC에서 말라위 청년 10만 명을 대한민… doysglmetp 05-31 2022
1291 [기타] 해외 현지처의 실상 까보자 (1) 내셔널헬쓰 05-30 21674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