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인도는 핵에너지 분야에 있어 협력체결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월요일 수가 요시히데 일본내각 수석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양국가간 협정체결은 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1' 원전사로 결렬된 바 있습니다.
이번달 말 29일 예정된 만모한 싱 인도총리 일본방문시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회담중 양측 협력체결 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원전소 문제는 아직 완전히 해결됐다고 보기가 힘듭니다. 현재 일본내 50개 원자로중 2대만 가동되고 있는 가운데 아베내각은 핵에너지 전면중지에 반대하는 입장에 있어 안전문제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안전기준에 통과될 원전소 가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리아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