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레지스탕스도 전쟁이고, 영국과 북아일랜드 폭동도 전쟁이고,
세계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폭동들은 전쟁으로 치부되겠네요.
전쟁이란건 그나라의 주권이 제대로 서있고 우두머리가 군대를 통솔하
고 하는것이 전쟁입니다. 물론 전쟁은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국가:국가의 전쟁, 그리고 교전단체 사이에 무력을 통하여 싸움.
뭐 굳이 따지자면 교전단체 사이에 무력을 통한 싸움 정도의 의미지
국가:국가는 솔직히 오버죠. 그당시 식민지 노예국 수준에다가
외교권과 모든 행정권리를 박탈당한 멸망한 국가 주제에 무슨
국가라고 치부할 수 있겠습니까? 이건 전쟁이 아니라
그저 같은나라에서 벌어지는 내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 내전은 주요관리 암살, 자국군인 사살등
테러범과 같은 행위를 벌인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죠.
자꾸 전쟁 전쟁거려서 거슬렸는데 행정권 외교권마저 박탈당한
땅을 누가 나라라고 칭하겠습니까? 일본영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