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명과 인권은 어떤나라나 체제를 떠나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보편적 가치입니다.
중국이 아무리 패권적이고 일본이 극우화 된다고 해서 그걸 경계하고 비판하는 것과, 그 나라 국민을 미워하는 것은 구별 하셔야 할듯 합니다. 농담으로 하실 얘기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국과 일본에서 사회 문제되는 특정성향의 사람들과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들 인지 모르겠지만....유대인에 대한 독일인...한국인에 대한 일부 쓰레기 일본인 과 중국인...일제의 식민통치와 내전 기나긴 독재의 상처를 아직도 치유하지 못한 상태인 우리나라에서 최소한의 민주적 체제에 대한 요구들조차 인성마저 의심스럽게 하는 제노포비아 지역분열적 망동을 넘어 애국의 탈을 쓴 색깔론으로 몰아가며 독재와 반인륜적 작태들을 찬양하다 못해, 민주주의의와 인권의 근본이념마저 위태롭게 하는 ...있어서는 안 될...시대의 사생아들... 이들과 과연 뭐가 다른지....문제는 이런 사고들이 점차 사회에 세력을 형성해 가고 있다는 우려가 저만의 기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