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솔까 필요없고 핵이 최곱니다.!! 미친개엔 몽둥이가 답이죠.
아니면 경제적으로 몰락해서 모택동 시절 수준으로 돌아가게끔 만드는게 답입니다.
본래 중국은 논리고 말이고 근거고 필요없는 존재입니다.
쟤네들도 지네들이 구라치고, 억지쓰는거 알걸요.
다만 그냥 지들 필요한대로 막 나오는대로 내뱉는는것에 불과합니다.
본래 힘있는 놈에겐 힘을 써서 남을 제압해 뺏어올 "명분"이란 핑계거리가 필요할 뿐이거든요.
아무리 증거를 많이 내놔봐야, 지네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무시하고,
필요하다면 조작질도 대놓고 벌일 수 있는게 중국입니다.
요즘은 명나라 때 목책을 만리장성이라 우기며
고구려 성에 새로 벽돌쌓고 만리장성을 늘리고 있지요.
아무 관계없는 자리에 막 벽돌 쌓고 늘리고 있습니다.
이게 만주만 그런게 아니라, 저 서쪽으로도 지금 그 짓거리를 해서..
만리장성이 현대 중국에 의해 2배가 넘게 늘어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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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中, 만리장성 2배 늘여…동북공정 ‘꼼수’
우리의 문화재청에 해당하는 중국 국가문물국은
4년여 간에 걸친 고고학 조사 결과,
만리장성의 총길이가 2만 천196km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길이의 두 배를 훨씬 넘는 수치입니다.
만리장성 유적지가 서쪽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동쪽으로는 랴오닝성과 지린성을 거쳐
헤이룽장성에서까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쪽과 동쪽으로 각각 늘인 건데,
문제는 고구려와 발해의 영역이던
지린성과 헤이룽장성까지 포함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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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중국 공산당이 존경하는 저우언라이 공산당 총리가 털어놓은 역사의 진실을 인용해주면 됩니다.
“중국 역사학자들은 반드시 이런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어떤 때는 고대사를 왜곡했고 심지어 여러분의 머리 위에 조선족은 ‘기자지후(箕子之後·기자의 후손)’라는 말을 억지로 덧씌우고 평양에서 유적을 찾아 증명하려는 무리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이것은 역사왜곡이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단 말인가.”
“진·한 이후 중국이 빈번하게 랴오허(遼河) 강 유역을 정벌했는데 이것은 전쟁이 실패하자 그냥 돌아왔을 뿐이지 분명한 침략이다. 당나라도 전쟁을 치렀고 또 실패했으나 당신들을 무시하고 모욕했다. 그때 여러분 나라(고구려)의 훌륭한 장군(양만춘)이 우리(당나라) 침략군을 무찔렀다.”
“조선민족은 조선반도와 동북 대륙에 진출한 이후 오랫동안 거기서 살아 왔다. 랴오허, 쑹화(松花) 강 유역에는 모두 조선민족의 발자취가 남아 있다. 이것은 랴오허 강과 쑹화 강 유역, 투먼(圖們) 강 유역에서 발굴된 문물, 비문 등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수많은 조선 문헌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조선족이 거기서 오랫동안 살아 왔다는 것은 모두 증명할 수 있다.”
그래도 중국인이 계속 역사를 왜곡하려 든다면 중국 공산당이 소련의 후르시초프를 칭했던 단어를 공산당식으로 우리가 써주면 됩니다.
근데 중국 사회과학원이 국책연구소라 걔네들도 그거 다 압니다.
일반인들 상대로는 뭐 대충 먹힐 수도 있겠지만, 학자 급들은 다 알고도 그러는거죠.
그 내용은 이미 동북공정 나올 무렵 한 10년전부터 회자되었던건데..
대충 그 내용 접한 중국인들 반응이
'저우언라이'는 다 좋은데 저건 정말 아니다~ 요런 반응이 나왔던걸로 압니다.
아마 저우언라이 버전말고 모택동 버전으로도 비슷한게 있던걸로 압니다만..
그래도 안먹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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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주석은 북-중 국경조약 체결 직후인 1964년 10월 베이징을 찾은 최용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을 만나 “당신들의 경계는 요하 동쪽(요동)인데, 봉건주의가 조선 사람들을 압록강변으로 내몬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오 주석의 이런 발언은 1964년 10월 중국 외교부가 펴낸 <모택동접견외빈담화기록휘편> 제11책에 실려 있다.
마오 주석은 이에 앞서 1958년 11월 베이징을 방문한 김일성 수상 등 북한 대표단과 만나서도 “당신들 선조는 당신들의 영토가 요하를 경계로 한다고 말했으며, 당신들은 현재 당신들의 압록강변까지 밀려서 쫓겨왔다고 생각한다. 당신들이 역사를 기술할 때 이것을 써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1958년 11월 중국 외교부가 펴낸 <모택동접견외빈담화기록휘편> 제4책에 실려 있다.
저우언라이(주은래) 총리의 발언은 좀더 직설적이다. 저우 총리는 1963년 6월28일 베이징을 찾은 북한의 조선과학원 대표단을 만나 “역사는 왜곡할 수 없다. 두만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 이래 중국 땅이었으며 심지어 예로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말이다”라고 밝혔다. 저우 총리의 이 발언은 1963년 6월28일 중국 외교부가 펴낸 <외사공작통보>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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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000년대 들어 ‘동북공정’을 국가 차원의 연구 프로젝트로 격상시켜 ‘고구려는 우리나라(중국) 고대에 하나의 지방정권이었고, 국민은 주로 한족 이주민을 위주로 하였다’거나 ‘고구려는 우리나라(중국) 동북지역의 오래된 소수민족 중 하나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주장하며 고구려·발해를 중국 고대사의 일부로 편입시키려 애써왔다.
2000년 후진타오 당시 중국 국가부주석이 중국사회과학원의 ‘동북공정’ 연구계획을 비준·승인했으며, 2002년 2월 중국 사회과학원과 랴오닝·지린·헤이룽장성 등 세 성이 공동으로 1500만위안(22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북 변경의 역사와 현상 연구 공정’(동북공정)을 출범시켰다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그 동북공정에 과도하게 반발,반응을 안하는게 필요할듯 싶더군요,,,,이건 민족의 장래를 두고 하는 생각인데 ..현 우리민족에게 있어서 핵심과제는 당연 남북 통일이나 다음 수순에는 고토회복 이죠
그 고토회복에다 도움이 되고,,더우기 중공,짱개네들하고 전술적으로 화친이 필요하고해서,,동북 공정작업을 우리가 역으로 이용하는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봄니다
저어기 짱개네들 학자 가 외치는 동북 공정용 자료로서 나오는 이야기가 중화민족(통일적 다민족 공동체란 근사한 미사여구가 들어감) 영역에 고구려 및 예맥이 들어가는지라(웅녀가 자기네 조상이라고 떠드는판임) 얼마후이면 한반도 에다 마수를 뻣치고하는 날이 옴니다
그런다고 무턱대고 그기에다 반발 하는것도 좋지 않아요
정부는 거기에 직접 반응 보다는 우리 민족이 누구이냐 에 대해 좀더 학술적 연구에 노력이 중요합니다
글고 중앙아시아 내의 우리에 친근한 여러 민족에다 우리가 적극 다가가는 노력을 해야 할듯 싶더군요
그렇죠 중공에서 벌어지는 그 동북 공정을 펙트 조작이 나타나고해서 우리가 비웃고 좀 우습게 보구 하는데 이 작업은 그내들에다 정치적으로 중요하고 그네들 국가 체제유지에 사활이 달려진 문제인 검니다
중공은 누구가 무어 하든지 그 동북 공정을 중단허질 않고 못 버림니다,,민족 문제는 중공이 사느냐 죽느냐에 걸려져 있다는거를 여기 한국인 대다수가 모르더라말이죠
베트남도 우리랑 비슷한 입장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의 전신은 월나라인데 이 월나라를 중국 측에서 춘추전국 시대 국가의 하나로 넣었죠.
ㅁㅊ 베트남도 우리랑 많이 비슷한게
20세기에 분단 겪고,
근세 태동기에는 열강 침략 받고
명하고 밀접한(?)관계맺고..물론초기에는아니지만
고대 북방영토 (베트남입장에서는 광동성 우리는 지린성) 다 잃고..
진짜 처지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