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rd2345&logNo=50133189397&isFromSearchAddView=true 읽어보세요. 수레가 서울같은 대도시내에서는 활발히 사용된 점과 함경도 같은 중국 접경지역에는 대규모 물류필요성으로 수레가 활성화 되었답니다. 그리고 남부지방은 조운이 발달해 수레필요성이 덜했고요. 중국처럼 발로 채일만큼 흔하지가 않다는 것이지 나름 활용 잘했습니다.그리고 작은 수레인 달구지는 흔하게 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병자호란때 남한산성피난가는데 수레를 사용하지 못해서 문제라니요? 산에 올라가는데 수레사용이 가능한가요? 더구나 그당시 남한산성은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지금이야 길이 뚫려있엇지만 그당시에는 길안내자가 없으면 찾기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 지게에 대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리더스다이제스트에서 본 기사와 연결되네요.
(한국전쟁 당시 활약한 지게(A프레임)부대에 대한 거였는데, 그 기사를 보고도 국뽕이라고 할 사람이 있네요.)
그 기사를 보고 한참 후에 KBS에서 인가 관련 다큐를 제작했었던 기억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