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류의 왠만한 글은 귀찮아서라도 그냥 무시하고 넘기지만 일요일날 잡게 올라온글 좀 읽다가
왠 옌벤 개뼈다구같은 ㅄ하나가 쓴 댓글을 보고 어이가 없고 하도 빡쳐서 머리에 스팀이 다 올라온다.
야이 시바라마 저기에 대청국속 고려국기[大淸國屬高麗國旗]라고 써넣은 한족 중화짜장 리홍장이
조선사람이더냐?
중화짜장 리홍장이 1886년 청과 외국이 맺은 조약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기록한 통상장정성안휘편
[通商章程成案彙編]에 쥐새퀴 같은 중화짜장 리홍장이 지맘데로 잔대가리 굴려 적어 놓은 글귀이다.
한족짱꼴라 리홍장을 왜 조선인으로 둔갑시키는데?ㅋㅋㅋ
1886년 리홍장의 통상장정성안휘편[通商章程成案彙編] 보다 4년 앞선 1882년 미해군성에서 발간된
"BUREAU OF NAVIGATION"란 서적에 나타난 태극기를 눈까리가 사시가 아니라면 똑똑히 봐라 어디
뻔한 수작이 보이는 대청국속 고려국기[大淸國屬高麗國旗]란 한자가 보이는지 ㅅㅂㄹㅁ
댓글에 링크건 곳도 뭔가 대단한 것이 있는줄 알고 들어가봤더니 별것도 없구만.ㅄ
근데 반이 한자던데 대가리도 나쁜 잉간이 그걸 다 읽어 봤을 거란 기대는 안한다. ㅋ
서울대 이상면교수란 사람이 쓴 개항기 조선의 주권에 내용인데 길게 읽을 필요도 없이 첫페이지 서론
주석부에 고대 짜장국 조공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이 나와있구만.
"조공제도는 주나라와 그 제후국과의 관계에서도 그 맹아를 찾아볼 수 있고,
진시황도 중원을 제패한 후 천하를 다스리는 제도로 고려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 뒤를 이은
한나라가 변방의 나라들과 외신제도를 만들어 조공을 받고 시혜를 베풀어 증공국과 수
공국 간의 돈독한 관계를 추구한 데서 연유한다."
어디서 혐한 왜구새퀴들이 날조한 글좀 읽고 와서 여기서 설쳤나 본데 대가리 안돌아 가면 도서관가서
책좀 찾아 보던지 아니면 도서관도 갈필요 없이 인터넷검색좀 해보면 요즘 왠만한 정보는 다 찾을수 있다
이 개 ㅅ ㅂ ㄹ ㅁ
가운데가 중화짜장 리홍장이 1886에 쓴 통상장정성안휘편[通商章程成案彙編]에 나온
대청국속 고려국기[大淸國屬高麗國旗]
"1882년 미해군성에서 발간된 "BUREAU OF NAVIGATION"란 서적있는 태극기
좌측이 청국 황룡기고 우측이 조선의 태극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