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유정희님이 해제한 18세기 장 밥티스트 레지 신부의 고조선 사료를 근거로 역사학자 유실하님이
한민족에 근간이 되는 단군조선 (고조선)에 대한 서술을 하였다.
네이처지에서 한국인의 기원을 요서지역에서 기원했음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역사학자 소병기가
주장한 BC 3500 - 3000 여년경에 요서근방에 방국단계 세력이 있었음을 주장하고 있는데
중국은 요서 지역의 요하문명 - 하가점으로 이어지는 비파형 동검계 문화를 한민족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더 나아가 발해사도 한국과 관련이 없으며, 신라만 한국사라는 동북공정의
논리와 일맥상통한다. 우실하 교수는 요하문명 - 하가점으로 이어지는 비파형 동검계 문화를 고조선의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