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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1 20:09
[한국사] 각궁의 고자 모습
 글쓴이 : 막걸리한잔
조회 : 3,788  

활.png

121209_10.jpg

121209_11.jpg

121209_12.jpg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국궁은 평고자인데..

만주 몽골은 선고자를 쓴다..

그런데 조선시대 그림들에서 나오는 활들은 대부분 선고자이다..

우리는 왜 선고자를 잃어버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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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18-10-01 20:13
   
일제강점기때 활문화가 사라져서?
     
막걸리한잔 18-10-01 20:27
   
꼭 그런것만도 아닌것 같아요..
영국 박물관에 있던 조선활을 보면.. 선고자와 평고자를 합쳐놓은듯한 어중간한 고자를 사용한 조선활도 있더라고요..
     
햄돌 18-10-01 20:38
   
일제강점기때 활문화가 왜 사라짐?
          
막걸리한잔 18-10-01 21:04
   
일제 강점기때 택견이나 활등 모든 군사적인 활동을 금지 시켰습니다.
두려웠겠죠..
난나야 18-10-01 20:36
   
우리나라 과거 유물상으로는 시기별로 여러가지 유형이 혼재한다고 합니다...........
선고자, 평고자 그런 구분자체가 20년도 안된 주장입니다.
햄돌 18-10-01 20:39
   
그럼 왜 오늘날 한복을 입을땐 조선시대 복식밖에 안 입음?
     
막걸리한잔 18-10-01 20:59
   


이거 입으면 도복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기합 넣을듯한 옷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햄돌 18-10-01 22:13
   
삼국시대 옷이 저것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막걸리한잔 18-10-03 21:39
   
근데 진짜 신기한게 저 그림에 신라사신은 분명 목티를 입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쇄골쪽 접힌 부분은 쇄골이 아니고 옷이 접힌 모습입니다..
     
곰시기 18-10-02 02:07
   
복식 복원시키는 것도 힘들거니와.,,..
옷은 유행입니다.
     
revneer 18-10-04 14:36
   
조선복장은 고려에서 나온겁니다 고려때도 삼국복장같은게있긴했지만 현재 조선의 복장 입은지가오래되고 과거복장 유물이 거의안남은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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