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하면 생각나는 인물은
유비,관우,장비,공명,조조,손권,,, 머 이정도 일겁니다..
삼국지에선 유비,관우,장비를 상당히 띄워주고있구,, 조조를 간웅정도로 ,,손권은 그냥 자기이익에
따라 처신하는 인물로 표현하죠..
근데,,지금 가장많이 퍼진 삼국지는 송-명때 기술되어 다소 편집되거기에,,한족위주의 역사관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요즘의 정치학자들은 조조야말로 최고의 정치가라고 말합니다. 둔전제를 비롯그가행한 수많은
개혁,정치가 위를 강국으로 만들었으니깐요..
유비는 요즘으로 치면 포퓰리즘주의 자입니다. 정치적능력은 없구 차칸척, 덕많은척하는
인기영합자일뿐이구 .그나마 그밑의 공명가튼 사람들이 논리적이라 어느정도 악역하면 나라를
끌고나간거죠. 근데,, 군주들말구,,한족역사관에의해 제대로 평가못받는 인물이 잇죠..
"여포"
삼국지겜 해보신분들은 여포의 무력이 관우,장비,하우돈보다 높은 만점이란거 아실겁니다.
아무리 깍구, 비하시켜도 그의 전투력만큼은 한족역사관에서도 감출수없었던거죠
여포는 고구려-몽골 인근의 동북출신으로 동북지역에서 많은 역사들이 차이나드림갖구
중국에가서 무장으로 활약을 마니했는데 한족들보다 체구가 훨씬크고 용감했기때문에
중국왕조에 동북출신 장수들이 매우 많습니다.. 당나라에 고구려장수들도 많았듯이요
당시 여포는 대략 190~200의 거구에, 말잘타구, 창검뿐아니라 동북출신답게 최고의 궁술을겸비
한 완벽한전투머신이었죠.. 그러나 그의 출신은 그가 주인공이 되기보단, 그를 조삼모사 자기이익
에따른 인격으로 만들어 버렸죠,,
유비-관우-장비가 3명이서 여포를 공격한걸 비겁하기보다, 형제애로 포장하는게 한족역사관이
담긴 삼국지인겁니다.
중국에서 정치적, 인맥적 고리가 없던 동북외지출신 여포로써는 생존을위해 자기에게 잘해줄수
있는 사람들과 상황에따라 연합을 한건데 유비도 때에 따라 조조, 손권, 등과 동맹을했따깼다
를 밥먹듯이 한건 대의를위한 결정이구, 여포가한건 배신이라고 평가한게 한족사관인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