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 청교도 잔악상 사례
1. (1620.12월) 원주민추장 마사소잇은 병들고 굶주리고 헐벗은 청교도들에게 식량·겨울용침구 등을 주어
겨울날 수 있게 도움. 농사재배, 물고기 잡는 법도 가르쳐줌
(1622년) 서구인의 식량도적질에 격분한 인근 타 부족이 공격준비하자, 청교도들은 평화협상하자고
4.
2. 체로키 원주민들이 기독교로 개종했으나 청교도들은 원주민지역을 점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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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은 끝까지 찬송가 부르며 무릎꿇고 두손모아 기도하는 자세로 도끼에 찍혀 죽어갔으며
여자들은 음부를 무참히 찔리고, 어린아이들은 두 팔이 잘려 어머니 가슴에 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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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원주민들이 남긴 말 “우리신은 남을 사랑하고 도우라고 하는데
당신들 신은 왜 남을 죽이고 빼앗으라고만 가르치느냐”.
3. (1637년) 청교도들은 원주민촌 습격, 500명 죽이고 생존한 부녀자·아이들을 노예로 팔아버리고
“오늘 600명의 이교도들을 지옥으로 보냈다”고 하나님께 감사예배.
(4) 종교재판소(1232년~1834년)
1 이단색출위해 교황령으로 설치, 후에 이단자처형이란 미명하에 재산몰수로 확대.
→ 한 사람만 발견하여 밀고하면 평생 팔자를 고칠수도.(피고인 : 5세~85세)
2 잔인하기로 악명높은 스페인 종교재판소의 처형결과
→ 스페인 인구 : 13세기 중반 2,000만명 → 15세기 중반 600만명
3 천주교 종교재판과 개신교박해통해 순교당한 신도수 약 5,000만명
4 칼뱅(장로교 창시자): 춤췄다고, 설교때 웃었다고 투옥, 귀신쫓는 마법사 사형
→ 종교법원서 4년간 76명 추방·투옥, 54명 처형.
→ 자기저서 비판한 세르베투스를 산채로 화장하는 장면을 5시간 서서 지켜봄.
→ '이단'이라는 칼뱅식 배타성 결과로 오늘날 전세계 개신교 교파수 25,500개
☞ 참고 : 종교재판의 처형과 고문방법 사례
1 칼·송곳박힌 둥근나무 통속에 이단자 나체로 넣어 굴리는 방법
2 칼·송곳박힌 판자를 땅바닥에 깔고 나체의 이단자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방법
3 이단자 자녀잡아 부모앞에서 살해, 끓는 물속에 던져 삶아버리는 방법
4 끓는 납을 이단자 귓속·입속에 부어넣는 방법
5 등뒤에 묶은 두 팔에 밧줄을 매어 공중에 매달아 올렸다가 땅에 떨어뜨리는 방법
6 눈을 파내고 혀를 자르는 방법
7 나체의 이단자를 꺼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 죽이는 방법
8 네마리 말·소가 사방으로 달려 사지는 찢기고 몸통은 산산조각이 나는 방법
9 이런 처형중 사제들은 “내가 네 영혼을 마귀에게 주노라”선포, 승리의 찬송가 부름.
(5) 마녀사냥
1 로마교황 인노켄티우스 8세의 교서에 의해 마녀사냥의 재판은 정당화.
2 마녀로 찍힌 여성들의 재산은 고문관들에게 상금으로 주어짐.
3 완전나체인 마녀들을 화형·냄비구이(뜨거운 냄비속에 넣고 찜쪄 죽이는 형벌)
4 (16세기 독일농촌) 마녀처형은 사내들 호색적 구경거리(시장형성, 돗자리 불티)
☞ 참고 : 마녀식별법
1 재판관은 함정파서 유도심문, 고문에 못견딘 여자들은 백이면 백 모두가 마녀라 자백.
2 완전나체로 벗겨져 머리카락 제외한 모든 털을 깎음.
3 철사줄로 고문대에 묶고 침술사가 전신을 바늘로 찌르면서 악마흔적 찾아려 함.
4 대개 바늘에 찔리면 얼굴이 일그러지고 아픔호소해 마녀로 판명.
5 그래도 판명(×)→ 욕조에 손발묶어 집어넣은 다음 떠오르면 마녀
(6) 종교전쟁으로 인한 인류살상
1 십자군 전쟁, 청교도전쟁, 100년 전쟁, 위그노 전쟁, 30년 전쟁(천주교 대 개신교, 1620~1648년),
기독교의 유대인차별·학대, 회교도들과의 충돌 등
2 현대 : 아일랜드 사태, 중동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분쟁, 유고슬라비아분쟁
☞ 유고슬라비아 분쟁때 세르비아 기독교인들은 복음전파란 미명하에 피를 썩어서 정화한다는 구실로
보스니아계 회교도 부녀자들을 성폭행(윤간)
(7) ‘기독교죄악사’의 결론
1 박해받던 기독교가 로마제국 주인된후 도리어 타종교를 박해.
→ 기독교는 타종교를 무시하고 정복한 대표적인 종교
→ 기독교가 타종교와 공존하기 어려운 이유 : 천주교 - 교황의 베드로 계승권
개신교 – 사도행전 4장 12절
→ 기독교의 발전은 주로 타의 희생위에 이루어졌음은 사실.
2 종교전쟁 : 잔인한 짓하고도 양심의 가책(×),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라고 믿음.
→ 종교전쟁이 길고 잔인한 이유 : 타락한 성직자들이 꾸며낸 맹신·독선·순교정신 등이 엮어낸 역사이기 때문
→ 독선적인 성직자가 일반시민에 비해 훨씬 더 악하고 잔인하다는 증거
3 세계사와 기독교사는 ‘강자의 정의’라는 논리에 입각, 기만과 위선의 역사임.
→ 역사는 승자편에서 관찰·평가되고 승자논리로 기록, 패자편 역사는 말살(일반적)
→ 기독교의 진실된 역사와 숨겨져있던 예수의 참뜻을 확인하고 인류구원의 길모색.
→ 예수의 사랑의 정신이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며 기독교의 현주소를 직시.
4 예수 : 쳐부수고 승리(×), 배척받고 끌려가 죽음으로써 승리(○)
→ 타종교 무너뜨리고 뿌리뽑는 선교 : 성령의 역사(×), 말살행위 & 사탄의 역사(○)
→ 간디曰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참고 : 조찬선 목사
1 前 감리교신학대학·이화여대·목원대 교수, 前 전국기독교학교 교목회장
2 전 Yuin University 부총장, 미국연합감리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