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양회(兩會ㆍ전인대와 정협)에서 국가통계국이 배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1개 성의 GDP 합계는 43조2738억위안으로 같은 기간 국가 전체 GDP인 39조7983억위안보다 무려 3조5000억위안을 많았다.
그동안 계속 지적돼 왔던 지방정부의 통계 부풀리기가 고쳐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지방정부 관리들이 실적 부풀리기를 위해 통계조작을 서슴치 않는다는 지적은 그동안 계속 제기됐었다. 지난 2009년 상반기 글로벌 경제위기로 중국도 경기침체를 겼었던 시기, 각 지방정부의 GDP 성장률은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하지만 실제 중국 전체 GDP는 7.1%에 불과했다.
-------------------------------------------------------------------------------------------
자! 여기서 3조 5000억 위안은 한화로 600조원이 넘는 돈이고
달러로는 500억 달러 입니다.
대충 우리나라의 인천 광역시의 한 해 GDP 생산양하고 같은 규모네요.
국가로는 카타르의 전체 GDP와 같네요.
통계라는 것이 미래 예측과 계획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
내 입맛대로 내 생각대로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는 거죠.
사실 국가가 망한다는 일은 쉽게 일어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도 경제가 망한다고 국가가 망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국가는 망하지 않고 국가 내의 국민들이 망하겠지요.
엄청난 세금과 각종 복지 및 일자리 소멸에 따른 대규모 실업 상태
그리고 경제 공황으로 인한 각종 폭동과 과거 천안문 사태와 특유의 공산주의 정책으로 인한
국민 개인들의 부의 국가 환원으로 중국 정부는 살아날 것입니다.
정부의 빚잔치가 아니라 중국 국민들의 빚잔치로 끝날 것이니까요
심심치 않게 중국 기업인들이 처형되고 그들의 부가 중국 정부로 빨려 들어갑니다.
중국인들은 정말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겁니다.
중국 정부는 지금까지 역사상 10대 경제 규모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을 정도의 경제 대국이라면 대국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의 대부분은 국민들에 대한 분배가 아니라 특권층들에 대한 분배로만 이루어졌지요.
중국의 지니 계수는 이미 한계치인 0.5를 2010년에 돌파 했다는 겁니다.
0.5 이상의 지니계수 국가는 전 세계 200여개 국가 중에 단 20여 개국 밖에 존재하지 않는 수치로
사실상 소말리아나 무정부 상태나 마찬가지인 국가들과 동급이라는 것이지요.
중국 정부가 덩신들에게 무언가를 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아세요.
한국인들은 그나마 정권 교체라는 카드로 상황을 뒤집을 수 있지만 중국은 그 것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막말로 중국은 정 안되면 과거 천안문 사태 때처럼 문 걸어 잠그고 자국인들 싸그리 쓸어 버린 다음에
20년 참으면 그만입니다. 그 기간 동안에 자국민들이 얼마나 죽어 나가든지 신경도 안 쓴다는 거지요.
중국이 없으면 세계 경제가 망한다? 그 것도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설사 미국이 없어도 세계 경제는 한 10년 난리였다가 복구 됩니다.
한국이나 일본의 경제가 완전히 망가져도 세계 경제는 다른 시장 찾으면 되는 것이고 조금 불편하고 말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투표라도 있지만 당신들은 주먹으로 정부에 대항 할 수 밖에 없기에 오히려 중국인들과 조선족 당신들이 우리들 눈에는 불쌍해 보이고 한심스럽게 보이는 겁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한테 짖는 꼴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어 보인다는 것을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