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home/3/all/20151207/75216867/1
'제국의 위안부' 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교수'
물론 학문의 세계는 자유로워야 하겠고, 학문을 법으로 단죄하려는 검찰이라며 작가가 자신을 변호하지만, 생존한 피해자분들에게 학문이라는 이름으로 냉혹한 필치를 들이댄건 분명 잘못인거 같습니다.
작가가 자유롭게 학문 행위를 했다고 봐야할까요?
그냥 여론에서 비난을 하고 책을 안사주는(?) 비판으로 대응하는게 옳을까요 아님 검찰 기소가 옳은 방법일까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