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볓정책은 말그대로 작금의 종북주의자들이 내놓은 좋은 모양새의 북한권력층을 옹호하고 비호하는 정책으로
사탕정책과도 같은 것이지요.
무었인가를 끊임없이 제공하여 줄때 반응은 있으나, 남한에서 생각하는 평화와는 거리가 먼 남한정권 스스로의 명분쌓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례로 햇볓정책을 수행햇던 민주당 및 통진당 정치인들중 상당한 종북주의자들(최근 이석기,김재연,임수경 외 전대협의장출신 국회의원 임종석 등)의 특징은 80~90년대 민주화항쟁세대이며, 아울러 독재타도투쟁의 산증인들이지요...하지만 이들의 행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처구니 없는 이중적 잣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젊은 시절에는 현 체제를 전복하기위한 명분이 독재타도, 민주주의 쟁취, 인권탄압규탄 등 독재와 인권존중에 그 무게중심을 싫고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유도하였으며, 실제로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이 권력(국회의원, 장관, 주요 정치활동)을 등에업고 하는 행위는 북한체제를 인정해야 한다 ? 고려연방제를 옹호한다 ?? 등 북한의 북한의 노동당 당전략과 동일한 언행을 서슴치 않고 행하고 있으며, 무었보다 중요한 북한 일반시민들의 어려운 삶의 고통 즉, 인권에 대해서는 함구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과거 남한의 인권탄압을 규탄하고 독재정권 타도를 외치던 그들이 ~~~
현재 북한의 인권탄압과 세습통치(독재)를 규탄하는건 둘째치고, 그들 권력층과 동일한 말을하고, 체제비판은
극대로 아끼면서 한다는 말이 ~~ 그것과 그것은 다르다 ???
최근 임수경이라는 민주당 국회의원(과거 20년전 월북해서 김일성과 포옹하고 드랍침) 이 탈북자 백모시기에게 변절자세끼는 닥치고 조용히 살아라 !!! 어디서 국회의원 한테 개기냐 !!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바꾼 선배정치인등에게 죽여버리겟다고 !! 저잣거리 술집에서 소리질르며 떠든것이 요즈음 난리지요.
또한, 김재연, 이석기 등의 빨갱이 표현은 언론에서 더없이 나와서 알것으로 보이고,
아무튼, 현재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약20% 이상이 종북주의 이념을 가진 사람들로 체워져 있다고 하네요.
일반 시민이 잘 모를뿐 !!
그들은 가급적 둥그렇게 표현할뿐 머리속은 이미 북한체제에 대한 존중을 넘어 남한내에 북한 노동당의 뿌리를 내리는것이 목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 이석기, 김재연 출당조치에도 웃으며 끈기있게 버티는거 보면서~~~
민주당 박지원 대표도 이들 두사람만 빨리 조치할려고 하면서, 민주당의원인 임수경이 불씨가 터지자, 사과했으니 되었다는식의 빠른 무마를 행하는것은 빙산의 일각에서 빨리 처리하려는 생각인듯하며,
더 깊고 음흉한 정치종북주의자들이 엄청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10년뒤, 20년뒤 남한사회가 민주주의라는 민의대표정치(국회의원)라는 함정속에서 그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죄다 종북주의를 숨기고, 정치를 행한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남북의 정치향배는 불을 보듯 혼란속으로 빨려들것으로 보이네요.
민주당, 통진당 진정 진보라는 의미의 개혁정당으로 그 개혁이 종북주의 정치인들이 숨은 의도를 펼칠 진보라면 그 결과는 무서운 결과로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