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안되는 사이에도 사어가 생겨나고 구어가 생겨나곤 하죠. 16세기 이전까지는 된소리도 없었다고 합니다. 언어의 변화가 생각보다 변화무쌍한것 같아요.

말이 변화무쌍한데.. 전에는 현대 발음과 다르면 환빠라시던 분 아닌가요?

중세 영어만 해도 지금 영어랑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자칭 한글학자들이 훈민정음도 제대로 해석을 못한데다 꼴에 자존심은 넘처흘러 자신들이 세종대왕님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해서 현재처럼 된거죠.
지들이 뭔데 지들이 안쓴다고 모음 자음 날려버린데다 쌍자음을 된소리로 오역해서 훈민정음 체계 전체를 파괴했죠.
한글이 더 배우기 쉽다고 쉴드치는데 훈민정음이 머리 굴려서 배워야할만큼 어려운 체계도 아니죠.
이놈의 나라는 옛날부터 좆문가들이 너무 많은 덕분에 정치든 역사든 사회든 언어든 지들 멋대로 함부로 고쳐대서 복구가 안됩니다.
아직도 학교에서는 한글이 소리나는데로 글쓸 수 있다고 구라치죠? 그렇게 되는건 훈민정음이지 한글이 아닙니다.
한글은 소리나는데로 글쓰면 안됩니다.
비슷한 좆문가들이 만든 표준어 맞춤법 때문에 말이죠.

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