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토관
ㅡ영토는 철기시대 도래후 정복전쟁의 결과인 영역국가성립이래 발달된 개념
ㅡ중국지역의 경우 춘추시대는 아직 청동기시대로서 태행산맥지역과 만주, 한반도지역은 밀림지대로서 읍과 읍사이가 공지로 남았슴
ㅡ전국시대가 되자 철도끼를 쓸수있게 되어 벌목이 쉬워지고 경작지를 새로 개간하게 되자 읍과 읍사이 공지가 영토가 되면서 영역국가 개념이 성립됨. 성립시기는 기원전4-3세기가 정설임
2. 청동기시대 국가성립
ㅡ청동기시대까지는 읍과 읍사이가 공지였슴. 청동도끼로는 벌목이 잘안되었고 이건 갑골문이나 다른 지역사례로 충분히 입증됨
ㅡ말이 도입되자 읍단위 추방사회가 읍들이 축적된 누층적 읍제국가로 발전함. 하나라의 사례로 충분히 입증가늠
ㅡ말의 도입은 두가지 루트인데 몽골서부와 초원길을 따른 몽골북부를 지나는 길로 들어옴. 따라서 말은 동북아시아에 거의 동시에 들어왔으니 한서와 사기를 보면 중국지역은 한나라시기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만주한반도지역은 그 이전부터 활발히 도입되었슴
3.결어
말의 도입으로 밀림으로 고립된 읍단위 추방사회가 읍제국가로 발전되어 이미 기원전 2000년경에는 페르시아같은 고대제국 국가가 동북아에도 성립함.
이후 철기가 도입되며 대규모 벌목으로 경작지가 확대되면서 농사지을 농민을 확보하기 위한 영토전쟁이 벌어지면서 영역국가가 성립됨. 이게 소위말하는 고대국가임. 중국지역은 기원전4세기부터 3세기사이에 고대국가가 성립되었고, 만주한반도 지역도 비슷한 시기(위만정권 성립시)에 고대국가체제로 들어감
페르시아같은 제국성립은 고대국가와는 관계없이 이미 하나라(상제국),단군조선시기에 이뤄짐. 이는 말의 도입과 밀접한 관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