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의 터...

그럼 그 옆나라는 저 집의 터... 저집트가 되나?

이집트 저집트 요집트... 그리스인들이 Hwt Ka Ptah를 애집토스라고 발음한게 이집트가 된건 어디로 빠트리셨나.. 그리고 이집트인들이 스스로의 국가를 이집트라고 부르는줄 아나보네요 ㅋ

작가 논리를 쓰면...
아메리카는 저쪽에 신대륙있는거 압니까? 의 오래된말인 저쪽에 신대륙있는거 아메리카? 라는 단어에서 나왔고 오세아니아는 어서오세요의 옛말이고 뉴질랜드는 너희집이니? 가 변형, 아프리카는 아픈 사람이 많다는 뜻의 아프니까에서 변형된거고 인도네시아는 일로오세요가 변형된거고.... 도데체 이렇게 따지면 뭐가되는건지..

왠만하면 동아시아게시판은 댓글 안남기려고하는데 이런거보면 도데체 자기네들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인들의 후손이라고 울부짖는 일본 우익들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이런만화는 어디서 들고오는거임.

오 지져스 환렐루야 환멘

케나다는 그럼 훈민정음 가나다에서 나왔나?ㅋㅋㅋㅋ

이집의 터 에서 빵 터녔네~~

개가봐도 웃겠습니다. 비슷한 낱말 끼워맞추기 수준으로 역사를 논하려는 사람이 있다는게 ㅋㅋ

마라도 14-11-19 19:34   

참고로 한마디만 더 하면 조선시대 청나라의 사신이라면 하다못해 내시라도 조선왕을 씹을 수 있었습니다. 황제가 보낸 사신이란 타이틀만 걸면 그게 거지새끼라도 조선왕을 씹을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734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A7%88%EB%9D%BC%EB%8F%84&sop=and


 
  마라도 14-09-23 01:18   

아무리 역사를 미화해봤자 결국 역사의 승자는 일본이었고 일본을 비참하게 표현하면 할수록 그런 역경을 딛고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은 더 위대해 집니다. 아무리 조선을 미화해도 그런 위대한 자산을 가지고도  끝없는 민란에 시달리다 결국 망해버린 한민족은 더 비참해 질 뿐이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습니다. 더는 등신같은 환빠질 그만하세요....ㅎㅎ  아무리 역사를 미화해봤자 결국 역사의 승자는 일본이었고 일본을 비참하게 표현하면 할수록 그런 역경을 딛고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은 더 위대해 집니다. 아무리 조선을 미화해도 그런 위대한 자산을 가지고도  끝없는 민란에 시달리다 결국 망해버린 한민족은 더 비참해 질 뿐이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습니다. 더는 등신같은 환빠질 그만하세요....ㅎㅎ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418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A7%88%EB%9D%BC%EB%8F%84&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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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이 만화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수메르문명은 수밀이 라는 우리말에서 나왔고, 바벨탑의 바벨은 우리말 버벌 에서 나왔고, 이집트는 이집의터 라는 우리말에서 나왔고, 오리엔트는 우리말 어라운데 에서 나왔답니다. ㅋㅋㅋㅋㅋ 아 이거 빵 터지는군요 ㅋㅋㅋㅋ 아까 님이 왜 환단고기 읽지도 않고 욕하냐고 뭐라고 하셨는데. 이런 글인줄 알았다면 진작에 읽어볼걸 그랬습니다. 개그가 따로 없군요 ㅋㅋ

환단고기에는 이집트,오리엔트얘기는 전혀없습니다
한재규씨의 개인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지요
한재규씨의 생각에 지나지 않는건데 마치 환단고기에 저런 내용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하군요
저는 환단고기는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
수메르도 환단고기를 번역한 사람들이 추측한겁니다
수밀이국이 수메르인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환단고기 책이아닌

어린애들이 보는 만화책 캡쳐본을 갖고오면 우짬?

이병도가 낙랑군 수성현의 수자와 황해도 수안의 수자가 같다고 낙랑군 수성현이 황해도 수안이고 따라서 만리장성이 한반도 황해도까지 있었다고 한 개소리를 철썩같이 믿는 식민빠 등신이 할 소리는 아닌것 같은데 말이지?

님들이 좋아하는 위키에서 가져옵니다.

환국은 12개의 나라로 구성된 연방국가이며 각각의 비리국(卑離國), 양운국(養雲國), 구막한국(寇莫汗國), 구다천국(句茶川國), 일군국(一群國), 우루국(虞婁國) 또는 필나국(畢那國), 객현한국(客賢汗國), 구모액국(句牟額國), 매구여국(賣句餘國) 또는 직구다국(稷臼多國), 사납아국(斯納阿國), 선비국(鮮裨國) 또는 시위국(豕韋國) 또는 통고사국(通古斯國), 수밀이국(須密爾國) 이다. 그 영토가 매우 넓어 남북이 5만 리요 동서가 2만여 리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 여기까지기 환단고기 원본의 내용입니다 ===
일부는 수밀이국이 수메르라고 주장하고 있다.[11] : === 이건 환단고기를 1986년 책으로 발표한 임승국씨의 주장 입니다. ===
원본에는 없는 얘기이고 수밀이국이 수메르 이라는 거나
위에 이집트가 이집터? (이건 뭔하는 막장)라는 거나 원본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우리 자료 참조할 때에는 자료 검증 좀 하며서 가져옵시다.

환단고기가 대종교(일부는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를 언급하는데, 출간하는 시대적인 상황으로는 대종교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는 그저 가져와서 사용하는 수준이고요.)에서 종교적인 목적을 "명확하게"가지고 만든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삼국유사가 불교적인 목적을 가지고 만든 것이라는 점과 삼국사기가 중국 사대적인 목적을 가지고 만든 것이라는 점도 같이 생각한다면 만든 목적이나 사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종교나 사상을 치우고 본래의 내용과 해석에 집중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유사나 사기 내용을 보면 거의 신화적인 얘기도 꽤 많은 것을 알고 있음. (예; 법흥왕 때의 이차돈의 순교 관련 얘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