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10 14:15
[한국사] 실학자들이 본 한사군의 위치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1,427  

naver_com_20170610_141419.jpg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어야만 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밥밥c 17-06-10 14:26
   
구라글 마구 올리시면 안되죠.

 최소한 이종휘의 역사서인 '동사'에는 아예 한사군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단군조선, 기자조선은 어디다 팔아먹고 한사군부터 말한시는 것이죠?

 위의 글만 보면 이종휘가 한반도한사군을 주장한 것 처럼 보이지만 원문은 다릅니다.

 주류사학이 괜히 사기꾼집단이 아니죠.



 이종휘 동사

http://philosophy78.blog.me/220067928354
     
고이왕 17-06-10 14:33
   
허허 거짓말은 님이 하시는 거고요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C%82%AC_(%EC%9D%B4%EC%A2%85%ED%9C%98)

님은 원사료 제시해도 한문 읽을 줄 모르니까 위키피디아로 제시할깨요
4.사군이부 건치 연혁표 이건 뭔가요? 그리고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이 말도 안되게 실학자들이 대륙에 있었다고 주장하니까 반박한 거고요....
          
꼬마러브 17-06-10 14:34
   
저 당시 실학자들의 주장, 근거와 지금 한사군재한반도설을 추종하는사람들의 주장과 근거는 다르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고이왕 17-06-10 14:37
   
뭐가 다른데요?  참나
                    
꼬마러브 17-06-10 14:41
   
읭..? 화났어요?
                         
고이왕 17-06-10 14:47
   
화난게 아니라 증거가 분명한되 억지 주장을 하고 있으니까 이해가 안된다는 거죠.. 역사학자들이나 고고학자들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바보가 아닙니다...
          
밥밥c 17-06-10 14:41
   
원문 링크 해놨으니 직접 보시면 됩니다.

 직접 보고 말씀하시면 되요.

 무슨 한자도 아니고 한글인데, 그냥 읽으면 됩니다.

 한글입니다. 현재 번역되어 있습니다.

 실학자들이 정말로 단군조선 , 기자조선 무시하고 한사군만 노래불렀는지 한글로

 다 확인 가능하죠.
               
고이왕 17-06-10 14:46
   
어디 본문이 있었요 개인이 싸질러놓은 글로 제시했으면서....
               
밥밥c 17-06-10 14:53
   
저것 원문입니다. 원문 번역이에요. (역자 김영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86904

 이 책 내용을 개인 블러그에 올려놓은 겁니다.

여기에 보시면 후조선본기에 위만조선의 강역이 나오는데,

 '동서4천리, 남북 2천리'로 나옵니다.

 본문 꼭 보시기 바랍니다.
                    
고이왕 17-06-10 14:57
   
본문이 어디에 있어요? 저는 찾을 수 없는데요
                         
밥밥c 17-06-10 15:02
   
링크 안되요?

 '동사'이렇게 나오고 , 이종휘의 '동사'에 대한 설명이 나오죠.

 그 다음에 본문이 나오는데요.

 전 잘되는데 ;;;;;

 그리고 역사이야기 할때는 책좀 읽고 하죠.
카노 17-06-10 14:44
   
조선시대 실학자중 패수, 낙랑군 한반도설 주장한 자들은 기자가 평양에 있었다고 믿는 애들입니다.
지금 식민사관=당시 중화사대사관 다를바가 없고 그와중에도 객관적인 실학자들은 당연히 만주설을 주장했지요.
     
고이왕 17-06-10 14:58
   
제가 제시한 사람들은 잘 알려진 실학자들입니다 님이 말한 객관적인 실학자들을 보여주세요
          
카노 17-06-10 15:02
   
권람, 이익, 박지원, 이규경 등등입니다.
               
고이왕 17-06-10 15:08
   
이익이 이미 제가 본문에서 제시했습니다만 그럼 님이 제시한 실학자 견해들도 저에게 보여주셔야죠..
                    
밥밥c 17-06-10 15:09
   
일단 이종휘 '동사'본문은 보셨어요?
                    
카노 17-06-10 15:12
   
권람은 응제시주에서 낙랑군을 압록강 북쪽으로 비정했고 다른 분들도 요동 지역으로 위치를 비정했습니다.
캐쉰 17-06-10 14:59
   
평양을 지금의 평양에 못박고 지리비정한 실학자들의 논증이 1차 사료입니까? 그걸 근거로 또 추정논증한
일본인 학자들의 연구가 1차 사료입니까? 그것이 지금에도 그렇게 절대적입니까?
조선이전까지 지금의 평양이 고대의 평양이라는 1차 사료가 있습니까?  고구려의 평양은 요양지역이라고
수많은 중국의 역사서가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확한 1차사료에 근거해 연구하는 풍토가 이뤄졌으면 합니다.식민사학이란 말 듣기 싫어 괜한 실학자들 끌어 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조상 욕보이는 일입니다.
     
고이왕 17-06-10 15:11
   
네 있습니다 삼국사기 지리지부터 고려사 고려사절요 이런 책들은 뭔가요? 지금 평양이 고구려 평양이 아니면 왕건도 식민사학자입니까? 또 들어볼까요? 이규보도 식민빠네요?.... 당서나 수서는 뭐가 됩니까? 그리고 요동성이나 백암성 안시성은 어디에 있고요? 1차사료 연구는 유사역사학자들이나 잘 보고 말하세요 정작 삭막한 중국땅에서 조상님 찾는게 더 조상님들을 욕보이는 겁니다..
          
밥밥c 17-06-10 15:15
   
'네 있습니다 삼국사기 지리지부터 고려사 고려사절요 이런 책들은 뭔가요?'

여기에 사마천 사기, 한서, 후한서 등등의 사료가 원래사료죠.

그리고 그 사료들을 보면 한반도한사군을 말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본인도 인용할 수 없잖아요.

 그들은 직접 원사료 인용하지 않기에 , 어떻게 해볼 수도 없어요.

 없는데 무슨수로 하나요.
               
고이왕 17-06-10 15:25
   
사기 후한서 한서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알고 적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밥밥c 17-06-10 15:30
   
여기에 댓글로 후한서지리지 원문과 번역댓글 달아놨어여.

 후한서 지리지에는 '고조선의 왕검성이 한나라 기준 요서군에 있었다.'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더 제시하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후한서의 기록이 거의 최초에 가깝기에 후한서부터이지 이후의 기록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47494&page=3
고이왕 17-06-10 15:46
   
아직도 사이비 종교단체가 만든 대륙병적 거짓말에 놀아나는 분들이 안타갑습니다....
     
밥밥c 17-06-10 15:53
   
제시하라는 것 다 제시했습니다.

더 필요한 것 없으시면 여기까지.
캐쉰 17-06-10 16:10
   
고이왕님. 1차 사료를 보시자고요.  고구려의 평양이 요양에 위치했다고 해서 우리가 뭐가 잘못 되는 것이 있습니까? 평양이 멀리 옮겨 가면 고구려의 역사가 우리한테서 멀어집니까?  대동강이라는 명칭때문에 삼국사기 지리지 얘기하시나 봅니다. 대동이란 단어는 지리학적인 명칭이라기 보다 정치철학적 용어라는 말 먼저 해 둡니다.
본문에서는 요양으로 해석할 충분한 구절도 있지 않습니까? 평양동황성, 성재금 서경동목멱산중 이던가요?
삭막한 중국에서 조상님들 찾으라는 말이 대충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요.  알렉산더 보빈이라는 세계적 언어학자가 주장했더군요. 한국어는 고구려어를 물려받은 언어라고, 신라어는 사멸되었다고, 이기문 김방한의 학설보다 훨씬 설득력이 있는 학설이더라구요. 고려건국세력은 관념상의 고구려인이 아닌 실제 고구려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단 얘기지요. 걱정하듯이 조상님은 삭막한 중국에 있지 않고 바로 우리 안에  있을 수 있는 거 잖아요.
지켜봅시다.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 패러다임이 완전 뒤집어 질 수도 있으므로.....
     
고이왕 17-06-10 20:26
   
참나 1차 사료 제시했습니다 또 뜬금없이 고구려어는 왜 나오고 알렉산더 보빈은 왜 나오는지....
평양동황성 성재금 서경동목멱산 그 구절의 뜻이나 알고 말하시는 겁니까?
캐쉰 17-06-11 14:06
   
고국원왕때 이도-평양동황성,해석 갈림- 평양의 동황성, 평양동쪽 황성
장수왕때  평양성으로 옮길 때까지 고구려 수도.
집안:광개토왕비로  평양동황성 입증.
서경동목멱산중:  평양동황성의 위치에 대한 당대 고려인의 인식.
평양-서경,동황성.황성-동목멱산중.목멱산중,그러므로  평양은 집안의 서쪽이어야 함, 요양=집안의 정서쪽 , 현평양=집안의 서남쪽
결론: 중국의 각종 사서뿐만 아니라 삼국사기 위 구절도 요양이 평양임을 입증하는 자료로 판단 가능
        동목멱산이라 읽음은 어색,황성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 고로 집안=황성(국내성이 아님)
    - 1차사료 : 어디에 북한의 평양이 고구려의 평양이라고 적시할 만한 구절이 있는지?
보빈 : 영토기준으로 역사를 가름하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생각해 보시라고 드린 얘기임
    -역사에 관심있는 평범한 사람임. 많은 가르침  바람-
 
 
Total 5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6 [기타] 도용(盜用)과 표절(剽竊)의 첫 사례(by 도배시러 aka 방… (65) 감방친구 06-02 2319
455 [한국사] 다큐 답답해서;;청자백자 제 생각. (20) rainfallen 12-03 2168
454 [한국사] 이완용의 마지막 유언 (8) history2 04-10 2472
453 [세계사] 정말 한국이란 나란 미래에 사라질까요 (30) 샤넬코코 12-15 3231
452 [한국사] 삼국시대는 중세시대다. (6) 꼬마러브 10-11 1239
451 [한국사] 강단사학이 욕을 먹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5) 프로이 06-14 1224
450 [한국사] 식민매국사이비종교단체 vs 바른역사수호 (5) 고이왕 06-10 947
449 [한국사] 질문입니다 (15) 스파게티 06-06 1376
448 [한국사] 日人 압수 문화재 2600점 진위감정 나선다 (1) 섬나라호빗 06-03 1067
447 [세계사] 동양의 정치제도에 대한 서양의 왜곡된 인식과 멸시… (5) 국산아몬드 01-13 2861
446 [한국사] 간도가 우리땅인 이유 (15) 두부국 11-16 4152
445 [기타] 현 사드정국은 려말상황이 아닙니다. (12) 문삼이 07-10 2202
444 [기타] 한국사의 이해라는 책인데요 (11) 두부국 04-26 1715
443 [한국사] 고구려 요동성 찾기 놀이 (19) 파스크란 01-04 2052
442 [한국사] 예맥조선의 위치는 하북성 동부해안인 창주시였다 (24) 수구리 12-21 1376
441 [한국사] 임나는 가야가 아니다 (33) 스리랑 07-29 1060
440 [한국사] 요서백제 새증거 (10) 지누짱 09-13 1722
439 [한국사] 낙랑국과 낙랑군, 그리고 한사군의 실제 위치 (17) 고구려거련 01-29 2248
438 [한국사] '청나라판 300' 한국사 최악의 패전 쌍령전투 (14) 히스토리2 05-27 2209
437 [한국사] 이병도에 대한 개인적 견해 (6) 감방친구 12-06 1520
436 [기타] 조선시대 사람들의 신체능력 (20) 레스토랑스 10-06 3593
435 [세계사] 100년 단위 역사지도를 완성했습니다. (9) 옐로우황 07-16 1663
434 [한국사] 환단고기는 조족지혈이네요. (12) 환빠식민빠 06-27 2119
433 [한국사] 한사군의 영역으로 서로 싸우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25) 프로이 06-14 1133
432 [한국사] 실학자들이 본 한사군의 위치 (27) 고이왕 06-10 1428
431 [기타] 위,촉,오 삼국시대 지도/ 한, 중, 일 비교 (20) 관심병자 06-06 7396
430 [한국사] 왕검성과 낙랑군 (8) 감방친구 04-29 162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