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가 이상하군요. 님이 말하는 거는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인류가 전 세계로 퍼졌으니 그에 포함된 우리나라의 역사가 아프리카에 귀속되냐는 건데 아프리카에서 인류 전체가 기원했는지도 의문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퍼진건 인간 뿐이지만 이 글에서 다루는 백제와 일본의 경우에서 백제에서 왜 열도로 간 것은 사람 뿐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문화와 풍속, 언어 등 다양합니다.
하나의 대안적 견해를 소개합니다. 일도안사님 견해입니다.
2세기경 가야가 큐슈를 정복하여 국가를 세우기전에는 일본열도엔 국가가 없었다.
4세기경 비류계열백제가 남한을 통일하였다. 당연히 일본열도의 가야도 귀속되었다.
5세기에 광개토대왕의 정벌로 한성백제는.살아남았으나 비류계열백제는 붕괴되어 일본으로 도망갔고 쿠슈를 거쳐 기내지역까지 일본을 정복하여 망명정부를 세웠다.
6세기에 고구려세력약화를 틈타 일본내 망명세력이 영산강일대 부여씨와 손잡고 백제를 접수하여 백제지역과 일본과 산동이남지역 일부를 지배하는 해상백제를 수립
7세기 백제멸망후 모든 복위시도가 무산되자 일본으로 독립하여 한국사에서 떨어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