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를 던지시는군요!  전 영미밖에 안가봐서 낄수없는 주제군요, 카쿠님 미워! 헝헝

아잉 죄송 u_u//

저도 중국엔 가본 적이 없는데.... 여기서 접한 정보로는 대륙 시리즈밖에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 대륙 시리즈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좀 ..ㅋㅋㅋㅋㅋ

중국은 가본적이...............

제가 아는분이 상하이로 이민가서 사진종종올리는데...

상하이만보면,,,,머 아시아서 가장부자나라같음

상하이는 국가가 아니라 도시죠. ㅎㅎ

상하이가 아시아에서 가장발전한 도시중의하나인건 사실이죠.

저도 상하이사는데 상하이는 경제적으로 발전한도시지 주거지로 발전한도시는 그닥아니에요 ㅎ

물론 고급저택이라던지 고급아파트는 있을지언정 빈민가가 너무많고 주거하기에 필요한생활시설들이

많이부족하거든요. 한국에비해 ㅎ

저런.. 빈부 격차가 심한 곳이 되어버린 것 같군요.

상하이가 냄새가 잘 안빠진다던데 사실인가요?

ㅋㅋ언젠가한번은 가봐야겠죠 ㅎ

제 10여년간 중국과 함께 해 온 후의 경험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중국에선 되는 일이 없다. 하지만 안되는 일도 없다.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는 말씀인데 잘들 고민해보세요~

명언.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주재원으로 있습니다.

위엣 분이 상하이 (上海)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는데 상하이와 베이징은 서로 천적관계라죠

우리나라 경상과 전라 처럼^^;;

암튼 처음 중국에 왔을때는 생각보다 훨씬많은 고층 빌딩에 놀랐고.. 두번째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외제차에 놀랐죠.

마지막으로 개방적인 중국 아가씨들의 패션에 코퓌 퐝퐝~

몸매 하나는 한국 여성분들보다 상위 클래스라고 생각됩니다.

음핫

가볼만 하군요 ㅋㅋ

ㅋㅋㅋㅋ
그게 다 혼혈들이 많아서 그렇다는.
글래머들이 좀 되죠 거긴.

그렇다면 가보고 싶은곳이군요

중국가보면 괜찮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안좋은 풍경이 많았지만
올림픽을 계기로
사람들이 많이 각성한거 같습니다.
특히 한국 문화를 많이 접하게 되면서
지금은 거의 한국과 차이가 없을정도로
거리문화가 변해 버렸습니다
한류라기보다 한국인 따라하기문화라고 보는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약간 이질감이 드는건 역시
나라간의 문화차이이지..
도덕적해이같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알고있는
잠옷바람으로 외출하는것
남녀의 적극적 애정표현
더운날의 겨털
아이들의 담배등등등..
이런것들은 그들의 문화입니다
문제는 한국의 안좋은 것까지도
따라하는점입니다.
발전하는개발 도상국가들의
낮과밤의 아이러니랄까요..

그러면서 점점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찾아가겠죠.
다른 나라들도 그런 절차들을 밟다 어느샌가 고유의 문화를 만들었으니까요.

다만 사람들이 많이 각성했다니
기쁜 소식이네요 ^^

대륙시리즈를 찾아 올렸다간 일 날 뻔 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