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쿠제국이 일본에 병합되기전에는 어떤 언어를 썻죠??

류쿠어 썼지요.

근데, 오키나와 독립하면, 중국이 좋아할듯..
중국이 옛 류쿠가 중국에 조공바쳤다고 지네들 꺼라고 미친척 할지도 몰라요.
대만성처럼, 류쿠성이라고 주장할지도-.-;;

물론, 오키나와 사람들도 중국 별로 안 좋아하고, 오키나와 군대라는게 미군이 주축인데,,
사실상 미국이 미군철수 시키지도 않을꺼고
중국은 빨리 나가라고 쪼으겠죠 ㅋㅋ
류쿠국으로 독립한다고 해도, 미군이 나가진 않을듯.. 중국은 냉수마시고 속 차려야 할것임.

중국이 언제 그런 말을 하던가요. 중국은 가만있는데 님 망상이면 비약이 심한 것 같네요.
미쿡이 독립시켜 준다고 한 것도 아니고.. 북한도 시끄러운데 똥개들끼리 싸우면 주인이 피곤하니 아베보고 닥치라고 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겠죠.

님아 전에 중국서 반일시위열렸을때 실제로 걔네주민들 류쿠도되찾자고 플랜카드것적있는데요

자기들 언어쓰는 애들한테도 저 ㅈㄹ을 했는데
우리나라엔 어떠했을꼬..

오끼나와가 니뽕에 합친 지가 벌써 몇 년인가? 임진왜란 직후 사쯔마에 복속되었으니, 400년이 넘었다. 류쿠어는 많이 사라지고 니뽕어를 쓰지... 동남아인 혼혈 양산하면서 한국말 쓰게 하면 한국인이라는 단순무지한 생각들 하는데.. 니뽕어 쓰는 오끼나와 어떤가 봐라~
더구나 오끼나와나 니뽕이나 같은 오스트로네시안 민족이지.. 그러나 절대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오끼나와는 원래 오끼나와와 달리 니뽕과 혼혈이 많이 진척된 상황이지..
그런데도 독립을 원한다.

같은 퉁구스 알타이도 아닌 오스트로네시안 불러다가 하는 우리의 혼혈화 ~ 나중에 그 후유증은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 될거다.

내란 중에 지뢰밭 위에서 피눈물 흘리지 말고 다무놔 폐지하고 원래대로 돌려놔야 한다.

1차대전 전후에 병합된건줄알앗는데..아니엇군요

그 때는 껍데기를 없앤거죠. 이미 알맹이는 차지하고...

이런 일이 있어군요!! 미국령으로 그대로 있었음 어쩜 지금 국제 정세에도 더 좋았을지도 모르겄다!

오키나와 사람들을 만나ㅏ면 친근한게 도쿄쪽 애들과 확 비교되요. 정이많고 자립심 강하고. 류큐어 할줄 아는 오키나와 친구가 류큐어 조금 가르쳐 줬는데 우리나라 말로 엄마 는 '안마' 더군요.  많은 단어들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오키나와는 (일본과 따로놓고보면) 한국보다 외려 일본에서 멀더라구요. 일본 망하고 오키나와 독립하면 좋겠네요.  대부분 애들이 친한이어거 또 놀랐던.. 친한이든 아니든 역사얘기 하면 참 잘통했음. 일본이 한국도 오키나와도 강제 점령했던 과거 때문인지..오키나와엔 한국인 위안부를 기리는 비가 있다고 하내요. 다른도시는 모르겠고 일본 유일일듯.

일본이 오키나와 . 류큐국을 병합 합병한 시기는 임진왜란때가 아니라. 1800년도 중반을 지나  메이지 유신 이후 부터입니다.그 이전까지는 자유롭게 무역업을 하던 조그만 왕족국가로 어느국가에도 종속되지 않았으니.태평양전쟁 이후 70년대까지 미국이 관리했지요.일본이 현재 오키나와. 실질 류큐국을 합병 한 시기로 보면,110~120여년 정도 뿐이 안되지요 .그러니 독립 문제가 비현실적인 사안도 아님. 70년대 미국관할에서 일본으로 이전될때도 당시 독립 추진을 하기도 했는데. 일본정부가 이와 같은 사실이 대외적으로 알려지면 곤란했기에. 묵살 묵인. 국제적인 이슈 부각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일본경제에 많이 의존되어서.오키나와 주민들 중에서도 반반이지요. 노년층은 독립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고. 젊은이들은 별 관심이 없으니.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오키나와같은 경우는 충분히 독립을 해도.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관광산업으로 충분히 자생이 가능할 국가 유지도 될 듯 싶습니다.

자생만. 가능하면. 오키나와. 주민들 입장에서는 아마. 더살기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