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나라 역사를 좋아합니다. 설령 어떤 나라가 어떠한 안좋은 일이 있어서
나라가 위기에 처하거나 혹은 망하거나 하여도 그 나라도 한때는 눈부신 문화와
역사가 있었기에 저는 결코 한숨쉬었을 지는 몰라도 미워한 적은 없었습니다.
두서가 너무 길었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대충 알기로는 조선의 기병들은 훗날로 갈 수록
가볍게 무장을 한 궁기병 위주로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아니라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에서 기병(중기병, 경기병 모두 포함) 전력이 가장 절정에 달했던 시기는 언제인가요?
그리고 중기병이 쇠퇴하기 시작한건 언제부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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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질문 입니다.
정조시대에 만들어진 장용영에 대해 질문입니다.
당시 장용영의 최대 인원은 몇 명이었나요? 그리고 장용영 병력들의 전투력은 다른 군영
병력들의 전투력에 비교하면 어느정도 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