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전체 경제력의 경우 조선과 비교하면 조선은 조용조라고 해서 크게 정부에서
징발하는 조세의 종류는 3가지가 있었죠 조는 말 그대로 토지세 용은 노동력 마지막 조는 토산물
일본의 경제력 기준인 석고(石高)의 경우는 간단하게 구조를 설명하면 토지세와 토산물을 합산해서
가운데 "용''즉 군병을 징발하는 기준으로 삼은것이고 그리고 이런 총생산물의 경우 당시
막부가 조사한 표가 임진왜란 전후에 약 1850만석.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일본막부가 조사해서 조선에서 징수하려고 했던 세금만해도 1200만석
세종시대 공법 당시 결당 평균 생산량을 400두=약1940kg으로 했고 당시 조사된 총 면적이
173만결에 이건 순수 토지생산량이고 양축인 토산물은 제외된 집계였으니 적어도3000~3500만석 이상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뭐 애초에 일본의 총 생산력이 1850만석일때 조선에서 걷으려고 했던
세금만 1200만석이라는 점 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을테지만
그밖에 문명의 수준이나 무기의 수준 등등 무엇하나 비교가 안되는 국가적 격차인데 자꾸만 어그로를 끄시는 분들이 간혹 등장하셔서 기초적인 부분부터 정리해 봤네용 만약 아래 분들과 같이 조선과 일본의 국력을 적극 비교하시길 바라는 분이 계시다면 어떠한 분야에서든 사양하지 않아용 ^^
이미 조선을 침략했던 주요 장수중 하나였던 모리 데루히토 자신이 이런 정보들을 근거로 조선은 일본보다 큰 나라이고 도저히 일본의 병력으로는 지배하기 힘든데 하물며 어떻게 더 큰 나라인 중국을 침략하려고 하는지 푸념이 등장하고 있는데 왜란 초기 서찰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