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격진천뢰는. 수류탄이 아닙니다
완구에장전하여 발사하는 작렬형 포탄 입니다
직경 1척6촌에 무게 120근 짜리 포탄을. 투척할수 있겠습니까.
손으로 직접 던져 사용하는 화약병기는. 송/금 나라에서 사용한 진천뢰
몽골군이 금나라 와 전쟁시 금군의 화기를 도입한. 질려포통이. 오히려
수류탄 계열에 적합합니다
고려의 최무선장군이 개발한. 질려포도 일종의 진천뢰로 보는 해석으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는 수류탄 개념보다 더 앞선 세계최초의
시한폭탄의 원조가 비격진천뢰죠. 비격이라는
글자에서 보이듯 대완구라는 화기를 통해 5,600백보
거리로 날아가 터지는데 내부의 화약과 철조각 파편
이 터지면서 대량의 살상력을 보임
그기에 더 앞선 장치가
내부 도화선을 두르는 목선이 있어 시간 타임 조절
이 가능했다는 말이죠. 뭐 조선은 이거 외에 세계
최초의 2단로켓의 원형인 신기전부터 다양한
중화기를 보유한 당시 동아시아 너머 세계적
화약강대국이였음. 이순신 제독이 이끈 조선
수군도 서구의 영,스페인보다 앞선 근대함포
해전으로 불패의 신화를 자랑했고 근해에서는
세계최강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