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자기 능력이 된다면, 일본까지 손댈겁니다. ㅋㅋ
왜냐구요. 현재 중국은 고조선-고구려-백제도 중국후손이라고 하거든요 ㅋㅋ
거기다 백제후손이라는 일본애들까지 조상공정 들어갈겁니다.
지금은 잠잠하지만,, 얼마든지 중국은 그럴수 있는 나라지요.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니까요.
일본본토는 그나마 지금은 엔화빨이 있고, 지리적으로 일단 떨어져 있어서 한국보다는 덜할지라도 벌써 오키나와현에 류큐공정을 통해서 고대 중국땅임-내세우고 있거든요.
제 생각에 지금 가장 취약한 애들은 몽골쪽이라고 생각되고- 러샤가 봐주고 있지만..
애네들은 너무 인구가 적어서...;;안습..
그 담이 북한이 비실비실해 따먹힐 우려가 있는 한국, 화교권이 상권을 장악한 동남아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우리나라 다문화=사실, 이거 실상은 중국화 맞죠. 거의 60%이상은 중국인들, 조선족 포함해서
가장 많은 외국인은 중국애들이니까요. 물론, 파키, 방글라, 등등..도 있지만,, 인구빨로 봐도
현 다문화로 가겠다는 것은 곧 중국에 편입되겠다와 진배없다고 보입니다.
게다가, 가장 골때리는 것은 제주도임. -- 요새 제주도가 중화아편에 취해 제정신이 아님..
무비자 해준뒤로, 본토로 상륙하는 불체자들 엄청 많은데, 관광 이미지에 먹칠 할까봐
잠잠할뿐..;;;
게다가, 조선시대때 우리 가문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과시하려고, 무분별하게 중국인 조상을 끌어온 후폭풍... 아주 동감합니다.
특히, 제 외가가 진주 강씨인데 ㅋㅋㅋ 이 쪽 종친회에서 중국가서 강씨=중국인 후손.
아주 되놓고, 제사지내고 오셨죠 ㅋㅋㅋ 노씨도 그렇고..
중국인 후손이라고 하는 사람들,
까놓고 말해서, 후대에 중국인 후손을 가장한 가문이 많을겁니다. ㅋㅋㅋ
삼국시대만 해도, 귀족들은 일본처럼 길다란~ 성, 한자로 3,4 개 되는 식의 토속성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쓰이지 않고 도태되어 버렸고, 고려초기까지 성 없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의 중국인 후손이라는 집안 보면, 거의 신라말-고려초기 당, 송에서 망명해 왔다는 집안이 대부분임. 마치, 딱 그 시기 - 우리나라 전 백성들이 성씨 사용이 허가됨ㅋㅋ
진짜 절묘한 타이밍임..ㅋㅋㅋ
조선시대처럼, 기록이 확실한 시대에 망명했다는 중국인 후손들- 왜란때 조선에 정착한 명군의 후손들이라든가.. 이런 집안 아니면, 그 이전으로 올라가는 집안은 아마 7,8할이 뻥 맞음.
왜냐하면, 몽골은 애초에 티베트문화권(산스크리트어)으로, 중국문화에 대한 존경심이 없고(이것 때문에, 원제국이 중국화 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몽골은 종교 또한 중국식 선불교가 아니라 티베트대승불교인데, 고급문화를 중국에 의존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을 타자화 할 수 있었죠)
대신 중국에 대한 뿌리깊은 반감과 중국을 오랜기간 식민지로 거느렸었다는 자부심이 자리잡고 있죠
한국-몽골-동남아 중에서 반중국 스킨헤드를 운영하는 나라는 몽골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측의 역사왜곡 또한 몽골에 대해서는 쉽지 않습니다
몽골역사는 칭기즈칸 덕분에 이미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걸 중국에서 이제와서 몽골인은 중국인의 후손이라고 드립을 날려봐야 세계인의 비웃음만 살뿐이죠
또한 몽골에는 중국과 다문화해서 나라를 섞자는 사람도 없으니, 러시아에 기대서 중국의 경제보복 역시 눈물겹게 버텨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제가 중국 역사공정의 타겟인 한국-몽골-동남아 중에서
한국의 국력이 월등함에도 오히려 한국이 가장 취약하다고 본 이유는
두번째와 세번째 문단에서 주장하듯이, 한국의 뿌리깊은 중화문화중시 풍조 때문이죠
한국-몽골-동남아 중에서 전통문화랍시고 중국문화를 동양문화로 포장해서 영위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중 상당수는 친중파엘리트가 되어 국가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죠
또한, 앞에서도 조금 언급한 바 있지만, 자국민의 성과 이름을 중국식으로 고쳐놓은 나라는
지구상에 한국과 베트남 2개 국가만 존재하는데, 이것의 후폭풍 또한 심각합니다
일본은 백제식 2자성씨를 쓰기 때문에, 중국의 성씨공정에서 상당부분 자유롭습니다
안타까운건, 본래 한국인들 역시 지금의 중국식 성명을 별로 사용하지 않았다는겁니다
연개소문의 본명은 이리 가수미라고 일본문헌은 전합니다
즉, 지금의 미국교포들이 한국이름 따로 미국이름 따로 2개의 이름을 갖고 있듯이, 당시의 고구려인들이
중국을 상대할 때는 고구려이름외에 별도의 중국식 이름을 갖고 있었다는걸 엿볼 수 있죠
또한, 백제의 흑치상지 같은 귀족 역시, 중국식 성명이 아니죠
왕족인 부여씨는 독자성씨를 사용하다가 백제 멸망이후 중국식 여씨로 고치게 됩니다
신라의 경우, 김이라는 성씨도 법흥왕 이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진흥왕의 본명은 김삼맥종이라고 전합니다. 삼맥종은 도저히 중국식 이름이 아니죠
반면에 중국사서에는 김진흥이라는 표기가 보입니다
신라 마저도 신라이름 따로 중국이름 따로 2개의 이름을 갖고 있었던 거죠
이것을 문무왕과 경덕왕이 한화정책으로 중국식 성명을 강제했는데, 이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죠
중국식 성명법을 채용하고 1000년이 흐른뒤, 성씨가 같다는걸 이유로, 전체 가문중 30%는
자신은 중국계조선인이라고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거나 몽골처럼 저항움직임을 한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까?
며칠전 동아시아 게시판에도 올라온, 부채춤과 한복을 중국미인대회에서 몰래 쓰고 있다는건 뉴스에도 안나오지 않습니까?
몇몇 민족주의 커뮤니티를 벗어나면, 이런 이야기는 들어볼 수 도 없습니다
잘알려진 내용이지만 한국정치에는 우익이 없습니다. 민족적 관점에서 나라의 구심점이 없고, 돈좀 모으면 그대로 미국으로 빠져나가 Asian-American이 되는 것이 코스 처럼되어 버렸죠 (미국에 나가면 한국 미국 베트남 할것없이 Asian-American으로 한통속으로 묶여버리죠)
진보정치인들은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의도적으로 친중국적 성향을 보이고 있고(진보진영에는 김용옥, 장정일 같은 친중인사들이 많죠)
민족주의를 갖어야할 보수정치인들 마저도 돈이 된다는 이유로, 차이나시티와 1천만명(대부분 중국인) 이민받자고 외치고 있지 않습니까?
중국입장에서 이 얼마나 군침도는 환경입니까?
중국 역사공정의 타겟인 한국-몽골-동남아 중에서도
1순위는 결국 한국이 될겁니다
그 결과로 분명히 gdp는 올라가고 돈도 좀 벌게 될겁니다
반면에 다문화사회들이 일반적으로 보여주는 복지의 붕괴
(저 같아도 세금을 내서 타민족의 복지를 위해 주로 쓰인다면, 그런 세금은 내기 싫어질 겁니다)
그리고 멕시코나 말레이시아 뺨치는 빈부격차 쩌는 착취사회로 변해갈테죠
다만, 허탈한 점은, 우리사회의 중국화를 이끄는 친중파들 상당수가 자기 자녀들은 중국화에 안전한 지역으로 빼돌려 놨다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