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난받는 티벳과.. 위구르.. 내몽고의 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정치적 술책입니다.
이것은.. 고구려 까지 걸려있는 문제기도 합니다.
원나라 청나라는 중국역사가 될수도 없고... 될 요건도 안됍니다.
1. 원나라 말기.. 그리고 청나라 말기.. 반란과.. 새로운 한족의 나라를 세울때.. 분명하게 .. 오랑캐를 몰아낸다는
뜻을 밝힌걸로 압니다.. (중국 역사 어디를 봐도.. 오랑캐를 몰아내고 국토를 회복한다는 명분은 이거 딱 두번
밖에 없습니다.... 즉 중국 민중 스스로도.. 지배층이 같은 민족이 아님을 분명하게 말해두었다는 점입니다.)
2. 이러한.. 역사적 인식은.. 동북공정이 시작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나타났습니다..(이게 상식이
었죠)
3. 분명.. 원 청 지배기.. 라는 말들을 하였습니다.. (맞죠.. 원청 지배기의 중국역사입니다..)
4. 중국 스스로도 알았던 예기고.. 다른 주변국가들도 그렇게 알고 있던 예기가.. 어느날 동북공정과 맞물려..
중국의 역사 개편으로 치달았습니다.. 이건 정치적인거죠...
5. 왜 우리가 그것을 따라하고 인정해야 합니까... 엄연히.. 중국민중 스스로.. 오랑캐를 몰아내고.. 고토를 회복했다고.. 주장하는 예기였는데...
만약.. 원나라와 ... 청나라가 중국 역사라고.. 우기고 싶다면..
고토를 회복하면서.. 오랑캐를 몰아내자고 주장한... 중국인들 조상의 입부터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