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질 바랍니다 이는 모두가 가지는 꿈이라 생각합니다 강대국이란 무엇인가?할때 외교적 영향력을 이야기하며 주변 강국을 얼마만큼 주도적으로 자기쪽으로 유리하게 유도할수 있느냐의 따라 강대국인가,안닌가가 판가름 난다 하는데 이는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외교적 영향력을 뒷 받침하는 것은 무엇보다 군사력이 베이스로 떠받처 줘야겠죠 또한 주변국의 경제적 우위를 확보해야만이 국내외 정치력을 투사할때 유리할수있는 것이고, 또한 인구를 늘려야겠죠 '비용'과 '투자"의 효율성에 입각해서 소수의 인재를 길러내는것이 경제적이고 효과적이다 할수는 있지만 인재를 만들수있는 인재 풀이 넓으려면 막대한 투자비가 들어가는 인구수를 늘려야 한다는 것입니다.교육도 당연 중요한 사안이구요.
'강대국'이 꼭 될 필요가 없다 '중소강대국'이 되면된다 하는데 예전에 케치프레이즈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무색해젔죠 허망한 이야기였던 것입니다, 강대국이있으면 강대국이 있지 중소?가 있다는 것은 처음이었죠! 종소강대국 논리는 영토가 작아도 '경제'면에서 월등하고 인재를 양산해서 외국의 우리 목소리를 강화하고자 하는데, 지금 현실을 직시하면 그것도 아니죠 한국의 인재들은 전부 외국인 국적자고 그자들이 조국 한국을 위해 일하느냐가? 중요한 시점에서 운명이 갈리는데 저는 그들을 그렇게 믿질 않습니다,머리 검은 외국인 이랄까요.
우리나라는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많은 '인재'를 양산하기위해 유학비까지 대주고 했는데,미국을 위해 일하고 하버드에 갔는데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죠 남 좋은 일만 시킨것이죠.
이렇게 항변할수 있겠네요 "모든 국제문제는 미국의 '세계전략'차원안에서 한국은 자유로울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경제,외교,정치,안보 그리고 '동아시아'문제에서 한국은 미국 전략의 종속변수다"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미국의 종속변수로 작용 했었던적 있는지 의문이고, 한국전쟁 그거 하나가지고 미국의 종속변수로 크게 작용하고 있는것을 방증한다 하는데 이것도 의문입니다
더욱이나 특히 미일관계로 진전되 일본의 '재무장'용인하는 모습을 보자면 동맹국 한국을,자국 종속변수로 고려하는지 미국이 한국을 뜨거운 감자로 인식하는지도 회의를 느낍니다.
그냥 애정이 식어도 잠자리를 대 주고,용돈을 퍼주니 급할때 본처인 일본 마누라가 바가지 긁으면 후처인 한국 한테와서 아쉬운 소리하면서 용돈 타가는것이 아닌지 말입니다.
미국은 한국 한테 '동굴'과 마찬가지입니다 '동굴'안에서는 동굴만 보이고 안은 비바람 강풍의 걱정을 할필요는 없죠,그러나 항상 동굴안에서 지내야 합니다 창공의 별'들과 지저귀는 새'들도 볼수없습니다 별은 가야할 이상'이고 지저귀는 새는 한민족이 강풍에 맞서 운명을 개척하는데 찬양의 노래 즉 '고구려' 혼령의 노래인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우리스스로 속박하고 있는 무언가가 우리를 동굴밖으로 못나가게 하죠 패배의식이고 피해의식입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배웠으돼 "~~하지말았으면 안당했을텐데" 이런 자기의 자학의식 말입니다 이것을 깨야합니다 교훈은 어차피 미래로 가는 인간에서 하나의 선택의 기로의 참고자료일 뿐입니다 인간은 항상 앞으로가지 뒤로 가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인은 '호전적'인 민족이될 필요가 있습니다 호전적?일본처럼 싸움만 하라고 우리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는 단군의 자손'홍익인간'이다'할수 있습니다 언제 우리가 '홍익인간'인적 있고 외국인한테 물어서 우리 민족이 세계를 이롭게 했던적 있는가? 물어본적 있습니까 아마 뭔?개소리냐 할것입니다 우린 스스로 우리의 무너진 '자존심'을 '도덕'이라는 효과적인 반창고를 이용해서 상처를 가려왔던 것입니다, 드러내면 한국 민족은 수많은 외침 당하고 항쟁을 했으돼, 언제나'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신분이였다는 '피해의식'의 상처말입니다.
'경제'와 '문화'를 이룬 역사를 보십시요 언제나 침략이 수반됬습니다, 도덕은 나중에 따라오는 자기합리화일 뿐입니다, 특히 국제사회에서는 말입니다 '유엔'은 강대국 일말의 양심을 대변하는 것처럼 찌질하기 그지없죠 영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반기문'은 미국의 '꼭두각시'라고 말하는데 말 다한것이죠.
그렇다고 전쟁을 하자가' 아닙니다 호전성이라는 것은 물리적 싸움만이 아닌 무언가...건들면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그런 날카로운 기상을 가지자 입니다 그런 기상이 저는 한국에는 없다고 합니다.
"여우는 수만가지가 있는데 고슴도치는 큰거 하나가 있다"
여우가 못되면 '고슴도치'라도 돼야죠 이처럼 평화의 말찬치 '호국정신'을 말하는것 보다 우리가 호국정신을 가저 나갈수있는 국내 정치적 풍토와 조건을 사회에 만들어야 하고, 애국이 대뜸 하늘에 떨어진것 아닌이상 한국인들 각 사회구성원들을 하나의 가치로 묶을수있는 다른 숭고한 가치와 목적을 만들어 내야합니다 그것은 정치권력자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다원성과 다양성 이유로 민주주의가 '개인주의'로 착각해서 집단적인것을 '파시즘'으로 착각합니다.
파시즘은 더이상 민주주의가 작동할수 없을때 가저오는 민주주의 말기적 병폐의 문제고,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는 선에서 집단적인 정치적목적 그것이 정당을 뛰어넘는 하나의 합의된 것이라면 집단적이던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가 의무를 요구하고 희생을 요구하는 수준에 맞는 보상을 줘야겠죠 그러나 이것도 못하는게 한국 정부입니다
한국은 '강대국'이 안되는 이유도 남북으로 갈려저 있고 이념의 골이 깊어 통합을 할수없습니다, 거기다가 한국인들은 '민주의식이' 발전되다 못해 극도의 개인주의 성향을 가지게되어, 한국 국민을 설득하려해도 설득 시킬수없는 민족이 되버렸습니다 역사의 필연성만이 이들을 움직이게 할수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