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불 광신도들에겐 저 역사교수도 나치 환빠 과대망상증

식민빠들의 특징은 한가지로 요약되는데, 대륙에 펼쳐진 우리역사를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라고 전혀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더 나아가 그런 생각을 조금만 비쳐도 미친듯 날뜁니다.

식민빠들 하는 짓은 쪽발이 끄나풀이거나 짱꼴라 앞잡이들하고 똑같습니다. 동북공정에서 돈받고 알하는 알바들인지도 모릅니다.

중국진출이라고도 볼수 있지만. 애초부터 백제가 요서에서 건너온걸 볼때. 원래 있던 땅이죠. 또 백제 대부분의 시기 중국은 분열시기여서 주로 중국 동해안지방 곳곳이 백제의 땅이었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다고... 백제 후궁을 데리고(왕이 될수있는 자격) 도왜해서 일본서 왕족을 죽인후 일본왕이 된걸로 추정되는 개로왕 동생 백제"좌현왕" 곤지가 여기 담당했었다고함,  백제멸망후, 부흥운동실패후 백제의자왕과 일가는 요서에 당 지배하 소국을 만들었었죠(당나라 백제공주묘). 150년 가다 발해에 멸망/ 중국기록에 백제와 고구려가 요서에서 싸운기록이 나오는것도 마찬가지고,,, 광개토대왕이 비문상 "잔국"을 치기전에 사전에 수군기지를 공격하는 기록이 있는데. 이 위치 또한 현재 추정하는 강화도가 아닌 요서일 가능성이 높다본다고. / 백제시기... 황해는.. 백제의 사실상 "내해"였을걸로 봅니다.

저도 비슷한 유추를 하는게 애시당초 백제 신라 고구려가 북부여에서 남하하여 갈라져 나올 때 과연 백제와 신라가 한반도로 바로 넘어왔는지
아니면 주변국 사정애 의해 점진적으로 넘어왔는지에 대한 고증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례로 김일제의 후손들이 신라로 넘어올 때 왜 고구려 백제가 아닌 신라로 왔을까요?
일설에 의하면 전한말엽.왕망의.신나라가.없어지고 주도세력이었던 김씨 후손들이 약 3만정도의.규모로 넘어왔다고 하는데~~
현 한반도 위치상.신라로 왔을 이유가 없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구려 바로 밑에.초기 백제와 신라가 건국되었다가 고구려 팽창으로 인해 점차 요서와 한반도로 더 남하하게.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특히.요서에서 출토되는 유물로 볼 때 옛.동이와 고조선의.영향력이었으니~본래 동이족 땅이라고 가정한다면 오히려 타당할 듯

부여의 백제세력이 남하할 때 일부는 한반도로, 일부는 만주지역으로 갈라졌다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대륙백제설은 요서진출도 실제로는 그 지역에 원래의 백제세력이 살고 있던 지역이었다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죠.

대륙백제설은 백제사의 권위자인 이도학 교수가 주장했습니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9711/nd97110190.html

한국사가 다시 필수과목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나마 제가 역사에 관심을 가졌던 10년전 대비 많이 개선되고 있는 듯.. 10년 더 지나면 아마 더욱 좋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