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가 강했다<------동감

고구려는 그래서 당나라에게 흡수된다 <------동감 못함


고백신 세 나라는 동질감이 높아서 절대 중국 동북공정에 흡수되지 않습니다.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와 조선 그 어떤 나라도 중국에 흡수되지 않았음.

고구려도 신라의 이민족 결탁으로 인해 통일이 되지 않았다면

한반도 지형은 더 강성한 나라로 발판이 되었다는게 역사학자 사론.

어휴 그걸누가 모르나 문제는 고구려가 망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고구려의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중국에게 빼았겼으니깐 그러지 동북공정 모르냐 어휴 한심하다 2013년 중국사회과학원 동북공정 완료

어휴 중국의 동북공정에는 주둥아리 아닥하네.......ㅋㅋㅋㅋㅋㅋㅋ

동북공정이 있으면 동북공정 논리를 깨부술 생각을 해야지
신라가 빌미를 줬으니 신라가 잘못이다라는 생각이 한심하군요.
위안부문제에 있어서 잘못을 저지른 일본측의 논리를 깨부술 생각은 하지 않고
애초에 나라를 잃은 조선의 잘못이다라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현 시점 위안부 문제는 새눌당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 잘못이지요.

말은 바로합시다^ ^

논지를 이해하지 못하시는듯...
위안부문제가 박정희의 잘못이든 아니든 위 논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님이 예로 들었으니깐..

내가 똑바른 말을 하는겁니다.

잘못된 논리의 예로 든 것이지요.
님 말대로 '말을 바로' 했다가는 그것이 잘못된 논리의 예가 될 수 없지요.

위안부 배상의 문제는 한 개인(독재자)의 그릇된 잘못이지.

신라역사 처럼 역사의 틀로 인용시키면 안되는거라 하는 말입니다.

그레서 고구려가 통일 해도 동북공정이 없을꺼라고 확신하십니까?? 한반도 북부만아닌 전체가 동북공정으로 들어갈수도있지않을까요?? 중국은 충분희 그런나라로보이는데;;

신라의 왕족 경주김씨는 원래 김수로왕의 후손,, 경주김씨 족보에 그들은 김수로왕의 후손이라고 나와 있음...
그 김수로왕은 어디에서 왔는가 하면 산둥성에서 도망쳐온 흉노족의 후손..
그리고 그때부터 시작된 쿠데타 전통으로 내물왕이 쿠데타로 집권해서 김씨 왕이 대대로 왕위 세습,,,
신라가 과대포장되어 삼국통일 했다고 하지 않나,, 아니 삼국통일이면 왜 다른 민족까지 끌여들여
같은 민족을 와해 시켰을까? 단순히 신라의 생존을 위해서 그랬다고 하면 왜 굳이 그 때도 삼한일통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민족을 통일했다고 헀을까?? 최소한 삼국시대때도 삼한을 같은 민족으로 생각했다고
하는것인데,,, 그것이 신라가 역사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비난받아 하는 이유다...
그것이 정치적으로 박정희때 신라가 과대포장되어 신라주의가 나타났지,,,
실제로 가야의 통치를 받는 식민지로 출발해서 고구려의 속국에 있다가 고구려의 가야정벌로
얻은 공백으로 모국인 가야를 흡수하고 힘을 키워 또다시 다른민족을 끌여들어 만주와 고구려를
중국에 헌납한 자칭 삼국통일 세력...
그들 스스로 진짜 신라인이 아니라 가야에서 왔고 고구려로 부터 보호받은 주제에
그들이 마치 역사의 주인인냥 지금도 떠들어 대고 있다,,,

애효 말이 안나오네. 신라가 흉노기원이라고 하자. 이땅에 사는것이 중요하지 기원이 왜 중요한가. 오바마 아버지가 캐냐사람이면 오바마는 미국인이 아닌가. 신라뿐만이 아니다. 부여족인 백제도 머나먼 북쪽에서 내려와서 미츄홀(인천)에 자라잡은거고 고구려도 원래 몽골천산산맥에 있다가 내려와서 자리잡은거다. 기원을 따져서 자라잡은 민족을 원래 이땅에 안살았으니까. 이민족이다라?? 그리고 삼국이 다 전성기가 다른데 약소국일때를 비하해서 어쩌구 저쩌구..그럼 대한민국은 50년전에 153등하던 국가니까 영원히 쩌리인가?

물론 내분이 있기 때문에 망했다만, 그렇다면 당에게 조공 바쳐가고 신하국 자처한 신라는 욕 안 먹을 정도로 잘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라 옹호하는 자들은 대부분 미래형으로 추측만 이야기 할뿐.

당시 한반도 시대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그냥 묵념 ㅋㅋㅋ

님도 흐름 어쩌고 추측이잔아요 난아니아 처럼이야기하지마세요;;

그냥님은 봤을때 자주성이 가장가했던 국가인 고구려가 좋은겁니다.

그걸 신라가 외국을 끌여들여 이긴게 마음에 안드는거구요 당위성 말씀하시는데

예컨데 님포함 3명의 형제가있는데 님이 막내인데 3명중 한사람만 살수있다면 큰형이면
 
서 힘쌔니까 큰형이사는게 가문에 좋으니 너희들은 죽어라게 옮은일일까요??

국가를 개인으로 비유하여 적절하지 못하다고 할수있지만 국가의 존망이리고하면 다를것

도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고구려는 700~900 여년이나 된 국가인데 비해 당나라는 고작 50여 년 밖에 안되는 떠오르는 신흥국가.

자연적으로 고구려에 비해 당나라가 더 유리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멸망 직전 한 순간만 보고 말한다면 그 어떤 나라도 개차반 역사로 치부할 수 있지..

로마 제국도 멸망 직전만 보면 어떨까요?

군인들이 지가 황제가 되겠다고 구데타를 일으키기 시작하더니... 어느 새 한 나라에 황제가 4명이나 되지 않나... 경제적으로는 인플레이션에... 해이해진 군 체계에... 게르만족에게 허구한 날 약탈당하고...

님의 역사관으로는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썩어빠진 나라'로 평가내릴 수 있을 듯..

그리고 당나라라고 당시 망조든 고구려에 비해 깨끗하기라도 한 줄 아나..?

당 고조, 이연은 유문정 등 개국 공신들을 제거했던 자고,

이세민은 반란을 일으켜 형제 이건성, 이원길을 죽여버리고 아버지 이연을 내쫓은 뒤 지가 황제가 됬던 자..

당나라도 크게 남말한 처지는 아닌 듯 한데요?

흠,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썩어빠진 나라'라는 단어를 그 당시 안 좋은 상황의 고구려라고 받아들이지, 고구려 자체가 700년 씩이나 썩어빠져 있던 나라라고 받아들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전 나당연합이 없었어도 고구려는 고당전쟁으로 멸망했을거라 봅니다. 솔직히 제가 봤을 때 고구려 멸망에 결정타를 날린 것은 신라가 아니라 연남생입니다.

고구려가 멸망한 이유는 한마디로 당이 강해서가 아니라 내전때문이었음..결국 연개소문이 우려한 자식들간의 반목..그리고 당이 강해지는 시기는 고구려 백제가 멸망하고 그 유민들이 당에 흡수되면서 군사력이 강해지는 계기가 된거고 ㅋ

고구려의 멸망은 신라 탓보다는 내부의 문제로 보는 것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