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1-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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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아시안게임의 공식호구 납품사인 한국 라저스트사에 따르면 전자호구는 몸통용 호구와 발등과 발바닥 2부분에 센서 패치가 부착된 양말로 구성되며 지난 9월 출전선수의 발 사이즈에 맞춰 제작, 납품했다.
이후 광저우아시안게임조직위에서 2달간 철저한 검수를 거쳐 개별 포장된 후, 경기 당일 선수들에게 배포된다
양수춘은 자신의 구식 양말이 공식 경기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걸까?
대만의 유나이티드 데일리뉴스 18일자 온라인판에 따르면 그녀에게 양말을 제공한 업체는 "이 양말이 지난 7월 이후 금지된 양말"이며 "그녀에게 연습용 양말이라고 말했고 공식 경기에 신을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The local distributor of the socks said the footwear Yang was wearing have been banned since July this year. "When we gave the socks to her, we informed her that the socks were only for training use. We did not expect her to wear them in a formal match,"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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