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에 대한 기록
三國志卷30-魏書30-烏丸鮮卑東夷傳第30-高句麗-06/01
<高句麗>在<遼東>之東千里, 南與<朝鮮><濊貊>, 東與<沃沮>, 北與<夫餘>接.
고구려는 요동의 동쪽 천리에 있다. 남쪽에는 조선과 예맥이 있고, 동쪽에는 옥저가 있으며, 북쪽으로는 부여에 접해 있다.
동예에 대한 기록
三國志卷30-魏書30-烏丸鮮卑東夷傳第30-濊-02/01
<濊>南與<辰韓>, 北與<高句麗><沃沮>接, 東窮大海, 今<朝鮮>之東皆其地也.
예는 남쪽에 진한이 있고, 북쪽으로 고구려와 옥저와 접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큰 바다와 닿아 있어, 지금 조선의 동쪽이 모두 그 지역이다.
여기 나오는 조선은 무엇일까요? 낙랑군 조선현이라면 분명 조선현이라고 했을텐데 단순히 조선이라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구리님 덕분에 생각해보니 여기서 <금>조선은 현재의 조선이란 것인데 그럼 과거의 조선은 난하근방에 있었는데 서북한지역으로 옮겨와서 그리 표현한 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