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의 Korea 소개에서 주요 Culture부문에 Buddhism, Confucianism으로 소개되어 대륙의 영향을 받은 하부국가로 이해하게 만듬. 외래문화이전에 Korea라고 하는 독특한 문화적 지표와 코드들을 개발하고 선전하는게 필요
2. 언어에 있어서는 알타이가설, 한일어족설, 고립어설이 있음. 이것 역시도 독창성을 홍보하는데에 유용한 지표
3. 역사를 엮는 주요 기준에 단일문명과 문화라고 한다면 왜 이걸 끈질기게 추적하지 않고 East Asia라고 엮는 유교, 불교문화에 스스로 엮이는지 비판적으로 검토해야 함. 이런 연관성이 중국으로 하여금 중화주의를 떠들게 하고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경향을 만듬. 궁극적으로 대륙, 대륙역사와 다르다라고 하는 독창적 세계, 문명을 세계인들에게 납득시키는게 목적.
4. 아시아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아시아에서 벗어난 독자문명이라는 인식이 중요. 그 전에 위에서 언급한 유교, 불교, 한자(논란의 여지가 있음) 이전에 선인들의 독창적 문화적 코드들을 발굴하고 재해석하는게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