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가생이 글을 읽다보니 생긴 궁금증입니다. mymiky님 글이 자주 보이고 논조가 강단사학계입장이어서 물어봅니다
진위여부 논란을 떠나서 강단사학계에 따르면 평양에 있는 낙랑군의 중국식무덤이 100여기가 있는데 이들은 중국관리 고위층이 무덤이라고 하죠? 그런데 그 관리들 입장에서 보면 낙랑은 외국이거나 아니면 최전방지역인데 죽을때 고향으로 돌아가지 굳이 변방에 묻히진 않았을텐데요.
1. 과거 한나라 사람들은 고향으로 안돌아가고 임지에 묻혔나요?
2. 있다면 이런 사례가 평양말고 또 있나요? 즉 남월에도 당시 고분이 100여기 이상 있나요?
3. 낙랑에서 태어나 고위관리가 된 문헌상 사례가 많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