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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9 11:21
[기타] 환단고기가 100% 위서라고 장담한다면
 글쓴이 : 햄돌
조회 : 4,087  

환단고기에 한대 묶어 엮은

규원사화, 태백일사, 단군세기, 북부여기 가 모조리 위서라는 소린데

그에 맞는 근거를 대보셈 님들아

왜 그렇게 완고하면 근거를 왜 못댐?

환빠환빠 거리는 사람들중에

역사적으로 제대로된 팩트 가져오는 사람 한명도 없었음

근거 못 가져오고 버러우탄 사람들이 많음

어떤 사람말처럼 이유립이 저 많은 책들을 다 창작했다는 소리임?

다 창작품이라면

' 반지의제왕 ', ' 호빗 ' 저자 J.R.R. 톨킨 같은

아주 대단한 판타지소설 작가가  우리나라에도 있었다는 소린데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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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아 14-12-29 11:23
   
하 싀바 이 노답을 어떻게 설명하지.. 이런 노답이 가생이 고레벨이라니 동아시아 게시판 수듄 참 높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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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아 14-12-29 11:27
   
그러니까 네 말은 "저걸 지은 사람이 있다면 돌킨급의 판타지 소설 작가인데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을리가 없으니, 결국 환단고기는 진짜다." 이말이냐? 논리 보소 소름이 돋네;;
     
햄돌 14-12-29 11:28
   
본문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을 쓰던가하셈

참 레벨에 맞게 잘 논다
          
뜨아아 14-12-29 11:32
   
으휴 ㅉ 나이쳐먹고 가스통 쳐매고 다니는 수꼴도 있는데 뭐 게시판에 레벨 높다고 똥싸는 놈도 있지 뭐. 한가지 말해주면 내가 니들이 믿고 상상하고 있는 판타지 소설을 반박해줄까? 어? 내가 반박해줘도 믿을거야, 안믿을거야? 기껏 환단고기가 정말 있다고 하는 논리가 "우리나라 사람이 저런 위대한 판타지 소설을 쓸 수 있을리가 없어! 그러니까 저건 정말 역사다!"

... 장난하냐? 저딴걸로 선동질하고 자위하니 좋디?
               
햄돌 14-12-29 11:35
   
응 그래

그렇게 욕만 처 해대지말고

제대로 반박을 하렴

그리고 본문은 읽었니?

환단고기가 100% 위서라면

태백일사, 규원사화, 단군세기, 북부여기가

위서라는 근거를 대라고 ^^
                    
뜨아아 14-12-29 11:39
   
위서라는 근거를 대는게 먼저가 아니라

니들이 그게 있다는 증거를 먼저 대야지. 내가 반지의 제왕이 "진짜 역사가 아닌 이유"를 설명해 줄 이유가 있니? 차라리 반지의 제왕보고 인류의 역사라고 해라.

"인간이 이런 소설을 쓸 수 없으니 이건 진짜 역사책이다" 라고 말이야. 그게 더 현실성있다 ^^
                         
햄돌 14-12-29 11:42
   
아, 그래?

환단고기에 적힌

천문현상은 어떻게 설명할꺼지?

홍산문명은 어떻게 설명할꺼고?
                         
햄돌 14-12-29 11:46
   
규원사화, 태백일사, 단군세기, 북부여기

이 책들이 뭔지 모르면

인터넷에 쳐보던가 해라

무턱대고 욕만해대지말고
                         
뜨아아 14-12-29 11:46
   
니 판타지 소설이요


그보다도 톨킨의 "반지의 제왕" 이 거짓말인 이유를 설명해줘라. 반지의 제왕 끝에 현대 인류의 조상이라고 하더라. 아라곤 왕이 된 다음, 수천년 지나서 엘프, 드워프 다른 종족 잊혀지고 인류는 서로 싸우면서 역사를 잊어먹은, 인류의 잊혀진 역사라드라. 이게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는 이유 설명좀. 믿을거면 환빠보다 솔직히 이게 더 재밌지않냐?
                         
햄돌 14-12-29 11:52
   
아 . . 근거를 가져오라니까

자꾸 이상한 말만 처 하죠 ㅉㅉ

그리고 뭐 ' 반지의제왕의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는 이유를 대보라 ' << 이거 뭔 소리임? ㅋㅋ

내가 적은 책들이 위서라는 근거를 가져오라니깐

자꾸 말 돌리는데

근거 못 말할꺼 뭐 하러 계속 딴지 거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니 입장이었으면

밤에 이불속에서 이불킥 열나게 할듯 ㅎㅎ
                         
뜨아아 14-12-29 11:54
   
아니. 네 소리는 딱 개소리라는거야. 반박할 가치를 못느껴. 내가 왜 있지도 않은 판타지 소설을 반박하니? 너 지금 내가 하는말 하나도 모르는 것 보니 나이도 어린데다가 이해력도 딸린 것 같은데 환빠는 이해하니?
                         
햄돌 14-12-29 11:57
   
그나저나

환단고기 한 줄이라도 읽어봤니?

한 줄도 안 읽어본 애랑 먼 얘기를 해야하노?
                         
뜨아아 14-12-29 11:59
   
캬 사스가 저-질 사투리 일베충이었나. 이 놈들은 도데체 없는데가 없어?

환단고기 =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 = 판타지 소설
환단고기가 정말 있다고 한다면 반지의 제왕도 정말 있는거겠지.

반지의 제왕도 정말 있는 역사니? 설명좀 ㅎㅎ
                         
햄돌 14-12-29 12:01
   
와 일베충으로 몰아가는거 보소

이거 경상도 사투리도 모르네 ㅋㅋ

다 큰어른이 수준보이네 ㅋㅋ

머 눈에는 머만 보인다느먼 ㅋㅋ

해야하노? << 이게 일베 말투 같나?

경상도 사투린데예 ~

말끝에 노 붙이니까 환장하네 ㅋㅋ
                         
햄돌 14-12-29 12:02
   
환단고기에 엮여있는

규원사화나 태백일사  같은

책들이 위서냐고 근거대보라카이

엉뚱한 말 남발하네 ㅋ
                         
뜨아아 14-12-29 12:02
   
하따 경상도 사투리 그딴식으로 쓰는거 한번도 못봤고, 니 같은 개념 가지고 있는 놈들이 딱 일베야. 니 사투리가 뭔지는 아니? 하여간 설명을 해라. 반지의 제왕이 역사가 아닌 이유를. 그거 설명하면 나도 환단고기가 판타지 소설인 이유 설명해줌
                         
뜨아아 14-12-29 12:03
   
세상에 제일 병@신같은 놈들이 "신이 없는 이유 설명좀"

"~ 없는 이유 설명좀"

미!친놈들아 있는 이유를 근거를 니들이 대야지 우리가 대니? 대갈통이 비었스?
                         
햄돌 14-12-29 12:10
   
뭘 해야하노?

왜 해야하노?

니가 경상도 뭐 살아봐야 알겠지 ㅋㅋ

내가 경상도 사람인데

왜 경상도 사람아닌 니가

경상도사투리 그렇게 쓰는거 아니라고 하는지 웃기네 ㅋㅋ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뜨아아 14-12-29 12:15
   
와 베츙이보고 베츙이라고 하니 부들부들하니 ?ㅎㅎ
                    
뜨아아 14-12-29 11:47
   
난 그딴 자위하는 판타지소설은 안봄. 볼 필요도 없고 보면 볼 수록 이거 만든 새@끼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이 판타지 소설을 쓸 생각하셨어요? 라고 생각하게 되거든 ㅎㅎ 왜 우리 진짜 역사는 무시하고 그런 판타지 소설을 믿냐? 이유가 뭐야?
                         
뜨아아 14-12-29 11:48
   
우리 나라 역사가 그렇게 쪽팔려? 그래서 환빠같은거 믿는거야?
뜨아아 14-12-29 11:52
   
지들 역사 부끄러운지 모르고 날뛰는 옆동네 일본 극우파들이랑.. 우리나라 부끄러운(?) 역사 무시하고 지네 판타지 소설을 진짜인지 알고 믿는 사람들이랑 똑같은 놈들이지.
     
햄돌 14-12-29 11:54
   
우리나라 부끄러운(?) 역사??

ㅋㅋㅋ

전혀 그렇게 생각안 하는데 어떻하지?

혼자서 망상 지대로 하는구나

한반도나 과거 만주를 지배했던 우리 역사는 충분히 훌륭하고 자랑스러운데 . .

물론 한반도 내의 역사도 굉장히 훌륭하고 . .

왜 그렇게 생각하실까??
          
뜨아아 14-12-29 11:55
   
니가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잖아.
               
뜨아아 14-12-29 11:55
   
지가 환빠 말해놓고 지가 몰라?
               
햄돌 14-12-29 11:56
   
이 먼 소리하는거고?

다자고짜 반말로 일관하더만

이 사람 몬 알아듣는 말만하네

마 말꼬리 그만잡으소
                    
뜨아아 14-12-29 11:58
   
되도않는 사투리 쓰지마 역겨우니껜. 그리고 니가 못알아듣는걸 내가 설명 못한다고 따지지마라.

나중에 니가 환단고기 믿는 이 글을 봤다간 평생 이불찰테니까 그것만 알아둬 ㅎㅎ
                         
햄돌 14-12-29 11:59
   
마 니가 나보다 나이 많으면

나이 값좀 하소 ㅋㅋ

그래 나 나이어린데 뭐 불만있는교?

어린애 한테 이러니깐 좋은교?
                         
뜨아아 14-12-29 12:01
   
아니 사투리 쓰지말라고 벌레야 역겨우니까. 너희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있다고 입증도 못할 판타지 소설 믿고 정말 있다고 선동하는 것 보면 더러워. 어디서 그런걸 배워왔니? 일베니?

니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이런거 안가르칠테니까 모를테고. 도데체 어디서 배워왔어?
                         
햄돌 14-12-29 12:03
   
내가 경상도사람이니까

경상도 사투리 쓰지 와?

불만있나? 불만있나??

꼬우면 니도 쓰던가

와? 니는 서울사람이가?? ㅋㅋㅋ
                         
뜨아아 14-12-29 12:04
   
하따 어린새@끼하는 말 꼬라지좀보소.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디? 그딴 되지않는 선동 싸지르고 인터넷 하기보다는 어린 놈은 배우러가라 훠이훠이 ^^ 여긴 니들이 있을곳이 아냐 ㅎㅎ
                         
햄돌 14-12-29 12:06
   
부들부들하는거 와 이래 재밌노 ㅋㅋㅋ
                         
뜨아아 14-12-29 12:08
   
베충이 부들부들해?
                         
뜨아아 14-12-29 12:09
   
형이 좀 더 놀아줄까? 우쮸쮸쮸 ^^
                         
햄돌 14-12-29 12:13
   
캬 사람 일베충으로 몰아가는거보소 ㅋㅋ

내가 일베충이면

경상도 사람들 전부다 일베충이네 ㅋㅋ

우리 가족도 다 일베충이고
                         
뜨아아 14-12-29 12:14
   
베츙이 집안 소오름- 생각만해도 극혐이니까 그만 좀 써라 역겨우니까;;; 왜 엄한 니 가족 끌어댕기니? 너만 욕먹고 끝내라 베츙아..
                         
햄돌 14-12-29 12:17
   
아따 관심 받으니까 좋은가베 ^^

계속 해봐라 댓글 달아줄테니까 ㅋㅋ

재밌네 ㅋㅋㅋ
                         
뜨아아 14-12-29 12:17
   
우리 베츙이 부들부들 햬쪄요? 우쮸쮸 >_<
뜨아아 14-12-29 11:55
   
차라리 환단고기를 믿지 말고 반지의 제왕을 믿으세요 ^^ 악을 물리친 자랑스러운 인간의 역사 ^^! 판타지 소설도 격이 다르죠!
     
꿈꾸는자 14-12-29 12:01
   
이 넘은 여기서도 이짓거리 하고있네...밥은 먹고 사냐 ㅉㅉㅉ.....한심한 넘 ㅉㅉㅉ....
          
뜨아아 14-12-29 12:01
   
너처럼 군대 입으로만 안갔다왔으니까 가던 길 가세요 ㅎㅎ 팩트 하나 대지 못하고 발려놓고 ^^
뜨아아 14-12-29 12:05
   
하따 이 환빠녀석들은 지네가 먹고싶어하는 토탈워 사이트나 쳐들어갈것이지 가생이 동아시아 게시판에 쳐박혀서 식민지 쳐만들고있네

재밌냐?
     
햄돌 14-12-29 12:07
   
상고사 얘기만해도 환빠

근거 가져오라니까 근거도 몬가져오면서 환빠환빠 ㅋㅋ

넷상이라고 서슴없이 막 내뱉는데

자다가 이불킥 할듯 ㅋㅋ
          
뜨아아 14-12-29 12:08
   
내가 위에서 말했지? 니들 판타지 소설 입증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눈깔이 삐었니, 이해를 못하니?

어린노므 시키 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다 안다는 듯이 떠들고 다니는 꼴 보면 참 우습네 ㅎㅎ
     
후아앙 14-12-29 12:11
   
아니그럼 환단고기 타령안할테니까 어떻게 해보던지요 그럼 우리나라 고대사는 없는걸로 주장하는거죠 그러니까?
          
뜨아아 14-12-29 12:12
   
환단고기 없다는게 왜 고대사 없다는거지 이해가 안가네 머리에 문제 있으세요?
               
후아앙 14-12-29 12:24
   
환단고기 내용이 우리 고대사 적어놓은거 아님? 그게 다소설이는거 아님니까?  뭔소리 하는거에요 그니까 누군가 뺑이쳐서 사서와 정황 역사를 토대로 뭐 정확하진 않아도 고대사를 집필한건데  허무맹랑하단 이유로 지금 모든걸 위서로취급하고 판타지 취급하는거아님?? 
 아니 그런 열정이면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 사기도  어케좀 잡아보시지 그러세요? 그쪽은 무시하면서 우리나라 고대사 좀 찾아보겠다고 노력하는데 ㅋㅋ혀를 물고 논파한다고 고생하시네요.  내가 일본이나 중국이면 이해 하겠는데 참 일본이 우리나라 역사 메뉴얼을 참잘짜놨음 이렇게되면 당장 10년 20년후면 동등한 관계가 될지도모른다고 생각되네요.. 여튼 모든걸 부정하시는데 밑에 많이 올려놨네요 비파형동검이라던지 그당시 천문현상이라던지  북방 유물이라던지  이건 설명을 뭐로 하실는건데요. 내용이 저촉되지않음?
                    
햄돌 14-12-29 12:26
   
상고사, 고대사죠
                    
뜨아아 14-12-29 12:28
   
밑에 게시물 하나 올려놓고 이상한 팩트 주장한 사람 or 벌레하고 말 좀 한게 이상? 그리고 북방 유물은 말했죠 밑에 글에서? 미래에 미국 한인타운에서 우리나라 간판 나오면 "미국은 우리나라 땅이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한글로 된 간판이 나왔기 떄문이다" 하고 주장하실거에요? 그리고 역사는요. 정확한 면만 집필하는거에요. 정확하지 않아도 고대사 집필한 것 자체가 문제가 있구요. 정확하지 않는 고대사를 집필했다 = 판타지 소설이라는 걸 대놓고 알리는거에요. 그 중 하나만 잘못되어도 다른 나라에 쉽게 꼬리잡히고 쪽팔림 당하는건데, 그렇게 쉽게 집필하면 되나요? 생각이 있으세요, 없으세요? 지금 진짜 있는 것만  적어놓아도 동북공정막으랴, 뭐하랴 힘든데 거기에 판타지 까지 껴넣으면 되요, 안되요?
                         
햄돌 14-12-29 12:31
   
어떻게든 부정할려고 별되도않는 드립 다 치면서 발악하죠 . .
                         
뜨아아 14-12-29 12:32
   
반박 해줘도 그러죠~ 머리가 없으니 이해를 못하지. 하긴 벌레에 머리가 있다면 벌레짓 안하겠지.

안그래요? 베츙베츙 ? ^^
                         
후아앙 14-12-29 12:53
   
아...북방에 있던 고조선부터 내려오던 우니나라 나라들이  간판이라는 주장 잘들었구요.  여튼 그렇다치고요 정확히 집필하라는건 알겠는데 유물이 나오잖아요.. 이게 왜 허구입니까? 그러니까 고대사 다인정하는데 환단고기 저촉되는내용도 인정하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얘기 꺼내면안된다는거죠? 반지의 제왕이란느건 뭔 개드립인지 그리고
 왜 중국이 고구려 먹으려는데요  지금ㅎ 황하문명보다 앞선 유물이 쏟아지는데 이걸 중국이 쇼크받고 어째꺼나 막아볼려고 강행한게 동북공정아님? 님같은분들이 허튼소리라고 못박아두고 고조선 얘기만 꺼내도 환빠환빠거리며 무시 하는분이 어떻게 막겠다는거임? 뺏기자는거죠?
                         
뜨아아 14-12-29 13:08
   
거 똑같네요. 미국에서 우리나라 한글 간판 나오면 미국도 한국땅이었다고 말할겁니까? 그리고 님이 말했죠. 다 정확한건 아니라고. 정확하지 않은건 역사가 아닙니다. 공신력 있다고 믿을 수 없어요. 이런 허술한 역사를 진짜 우리나라 역사라고 밀고 나갔다가는 동북공정이니 뭐니 막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역사를 다 뺐길 뿐이죠. 쪽팔리지도않나요? 정확한 사실만을 기록해야지, 그렇지 않는 걸 가지고 밀고 나가면 그건 동북공정하고 똑같이되는겁니다. 님 짱깨하고 똑같은 사람될거에요?
               
햄돌 14-12-29 12:28
   
뜨아아야 부들부들 하는중이니?
풰헤헤헤헤헤헤헤헤헿
                    
뜨아아 14-12-29 12:29
   
베츙이 화나쪙? 위에서 쳐발라주니 화나꾸나 ㅠㅠ 그랬꾸나 ㅠㅠ
               
뜨아아 14-12-29 12:31
   
독일 선전 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가 말했죠. 진실 속에 거짓말을 섞으면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고. 진실에 거짓말을 섞으면, 그건 '진실' 이 아닌 새로운 '거짓말' 입니다. 알아두세요 ^^
                    
후아앙 14-12-29 18:45
   
뭔소리야 이사람. 우리나라 유물이 쏟아지느데 그거랑 간판이랑 왜비교를하냐고.
개답답하네 적어놨잖아 유물이 나오는데 정확하고 않하고가 어딨어 일본사학자들 주장이지 실증은 정신좀차려라
포포리2 14-12-29 12:20
   
저 개인적으로는 환단고기는 아.직.까.지.는 위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까지는 정확학 사료분석이 되지않아서 서술된 내용을 어떤것도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학계에서는 현재 위 내용들을 위서로 취급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또 완벽히 위서로서 판명된것도 아니고 논란이 많아서 이 분야에서 연구하는 사학자도 많이 있는것 같네요...  이 내용이 진실이었으면 좋겠으나 그 전까지는 거짓은 아니더라도 진실이라고 말하는것은 무리가 있는것 같네요...

위에서 논란이 되는것이 환단고기의 저자가 참고했다는 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 또한 논란이 있는 저술로서 각계에서 연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공식 사학 연구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은 100%위서로 단정짓지는 않지만 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는 ~~했다. ~~였다가 아닌 ~~였다고 한다. ~~추정되고 있다라고 정의하고 있네요
 
  ≪단군세기≫는 고려 말에 수문하시중(守門下侍中)을 지낸 이암(李嵒)이 1363년 관직에서 은퇴하여 저술했다고 한다. 이 책도 계연수가 백관묵으로부터 얻었다고 하는데, 47대 1,096년에 걸친 단군조선의 편년사가 펼쳐져 있다. 아울러 여기에는 그 역대 왕명과 재위기간, 치적 등도 서술되어 있다.

≪북부여기≫는 휴애거사(休崖居士) 범장(范樟)이 저술한 것으로 본디 ≪단군세기 합편≫으로 전해지고 있었는데 삭주의 이형식의 집에서 얻었다고 한다. ≪단군세기 합편≫ 가운데 ≪단군세기≫는 백관묵의 소장본과 글자 한 자의 차이도 없이 일치했다고 한다.

≪북부여기≫는 ≪단군세기≫를 저술한 이암의 현손인 이맥(李陌)이 편찬하였다고 하는데, 계연수의 스승인 이기가 소장했다고 한다.

이 책은 우주의 생성을 주로 다룬 <삼신오제본기 三神五帝本紀>, 환인이 다스렸다는 환국의 역사를 적은 <환국본기 桓國本紀>, 환웅의 치세를 서술한 <신시본기 神市本紀>, 단군왕검이 나누었다는 진한(진조선)·마한(막조선)·번한(번조선) 중 마한과 번한의 역사가 수록되어 있는 <삼한관경본기 三韓管境本紀>, ≪천부경 天符經≫·≪삼일신고 三一神攷≫ 등 단군신화와 관련된 경전교리에 관한 <소도경전본훈 蘇塗經典本訓>, 고구려·발해·고려의 역사 가운데 민족의 자존을 드날린 대외관계사를 중심으로 서술한 <고구려본기>·<대진국본기>·<고려국본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일사≫는 ≪환단고기≫를 구성하는 4권의 책 가운데 가장 분량이 많은 것이다. 이처럼 ≪환단고기≫는 한국 상고시대의 정치와 종교를 서술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어떠한 관점에서 수용하는가에 따라 한국고대사에 대한 인식은 현저한 차이가 나게 된다.

즉 이 책의 사료로서의 가치를 검토하는 일이 필요해지는데, 이에 대한 시각은 그 내용을 수용하는 태도와 비판적 태도, 예컨대 위서(僞書)로 간주하는 견해로 나누어진다. 이 책을 위서로 간주하는 논자들의 입론은 대략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이 책이 편찬된 후 세상에 공개되기까지 약 70년 가까운 시간이 소요되었다는 것은 일반의 상식을 뛰어넘는 이례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라 계연수나 이유립이 이 책의 공개를 늦추었던 동기가 충분히 납득되지 않기 때문에 그 편찬시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둘째, 이 책은 내용상 관직명·인명·지명·용어 등에 있어 시간적 비약이 지나치게 심하다. 가령, 고구려의 교육기관인 ‘경당(扃堂)’이나 그 관직인 ‘욕살(褥薩)’ 등이 단군조선 때에도 그대로 등장하고 있거니와 ‘문화’·‘원시국가’ 등을 비롯한 근대적 용어도 사용되고 있다.

셋째, 이 책은 일제시기에 소개된 신채호(申采浩)의 상고사 인식체계와 그 용어뿐 아니라 광복 이후에 작성된 위서로 밝혀진 ≪단기고사 檀奇古史≫의 영향까지 받고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이 책을 위서로 간주하는 논자들은 ≪환단고기≫의 초고는 빨라야 1949년 이후에 성립되었을 것이며, 그 뒤 그 소장자인 이유립이 이를 수정, 보충하여 1979년 세상에 내놓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포리2 14-12-29 12:24
   
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 가 위서이기 때문에 환단고기가 위서인것이 아니고 환단고기가 위서로 의심받기 때문에 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또한 위서라고 의심받고 있습니다.
지해 14-12-29 13:21
   
그런데  책은 다 읽어 보시고 쓰시는 글인가요?
몇몇분은 환단고기를 읽어 보시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저는 84년도에 임승국씨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한단고기책도 그때 읽었습니다.

위서다 아니다가  중요하겠지만
어느분 말씀대로 이정도의 소설을 쓴것이라면
대단한 작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ninetail2 14-12-29 14:30
   
누군가 정확하지 않으면 역사가 아니라는 헛소리를 하네요...^^ 실제로 역사는 팩트에 대한 해석 그리고 그 해석에 대한 해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돌하나, 그림하나를 모아서 해석하고... 그 해석을 모아서 해석합니다... 그게 역사죠... 정확할 수 없는 학문입니다.. 어제 있었던 일도 잘못 알려지는 판에 무슨 정확하지 않으면 역사가 아닙니까? 아니 팩트 조차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리 해석 되는데 어떻게 정확한 학문입니까? 역사가 수학인줄 아시는 사람도 계시네....
Windrider 14-12-29 17:02
   
일베에서 역사배우고 여기좀 오지말아라. 무조건 환빠거리지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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