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생각하는 방식은 전형적인
약소국.식민지국민적 사고방식이야.
미국이 뭔 필요도 없고, 도움도 안되는데도
무조건적인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 그 발상..
주어진 여건과 운명에 무조건 순응해야한다고 보는 한심한 관념..
그러한 민족과 국가의 미래는 너무도 뻔해.
중요한 나라면(자원. 지리적 요인 등) 종속당하는 거고
중요점이 없다면 영원한 후진국으로 살아야 하지.
생각을 해봐..너라면 니네 집이 조금 부자라고 해서
아무 이유없이 전혀 모르는 가난한 자에게 니네 재산을
뚝떼서 줄 수 있어?
국가간에는 그게 더 힘든 거야.
아무리 여건이 힘들어도..
거기서 반드시 우리만의 잇점.강점을 반드시 찾아 내어야만 하는거야.
그걸로 균형추를 만들면서 생존권을 확보해야 하는거고.
그러면서 국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거지.
그래야 제대로 인정받는 거야.
운명순응적인 민족이나 나라는 정말로 그렇게 대우 받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