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릴께요.

(출처:제가 쓴것입니다.http://cafe.naver.com/milita/10068)
등신같은짓만 하는 대한민국 정부

몆년전에 기억하시는지요?

새로 만든 대한민국 전도에 북한 비단섬이 중국영토 색으로 표기되었다는 사실!

얼핏보면 실수였지만...하지만 그 실수가 나중에 중국과 영토분쟁했을시는 칼로 돌아올것입니다.또 몇년전에는 백두산을 중국영토 색으로 칠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던...실수이겠지만. 나중에 영토분쟁할때 봅시다. 중국은 그 지도로 계속 읅어 먹을테니..(중국입장에서는 더 좋을리 없는 명분)

그리고 10년인가 20년전인가 한때 발해 역사가 우리나라 역사에서 제외된 적도 있습니다.어떻게...못믿겠으시지만 진짜입니다.진짜.

얼마나 멍청합니다. 지 역사도 모르는 역사학자들이 이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몇년전 북한이 고구려  유적을 발견해서 유네스코에 등록하려던 당시 중국은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것을 저지했습니다. 유네스코 감시원들 중 1명으로 위장해서 온갖 허위보고를 작정해서 말이죠. 그래서 좌절당했습니다.

하지만 한줄기의 희망이 보인듯 유네스코에서 한국 조사단에게 다시 한번 재수사를 요청 공문을 보냈죠(이때 중국은 손까락 빨며 1분당 10L의 땀이 날 정도로 초조했겠죠)

근데 웬걸? 한국유네스코 본부는 물론 외교통상부에게도 그 공문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이걸 보고 "어? 이게 한국정부랑 무슨상관이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문제는 중국이 허위로 진술한 고구려 유물 작성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고도 한국측이 아무런 이의제기를 안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여러분 '주몽'아시나요?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는 주몽! 하지만! 이글을 보시고 여러분은 놀라실것입니다. '주몽'의 원래 이름은 추모 였습니다.

엉?'주몽'은 뭐냐고요? '주몽'의 뜻은 난쟁이 바보꼬마 라는 뜻입니다.

즉 중국인들이 추모을 비하할때 쓰는 말입니다.근데도 교과서는 물론 드라마까지 추모를 비하하는 말을 쓰는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상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모두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몇개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여러분은 단군이 몇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왕검빼고 단군이 있나? 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단군은 81명입니다.일제시대때 일제가 우리민족을 깍기 위해서 단군을 신화로 표현한것입니다.

더 큰문제는 이 단군을 중국놈들이 지네 역사라고 하는것입니다.

한가지 웃긴것은요, 중국이 단군상을 거의 몇십M 로 만드는것입니다.(높이는 모르겠고 엄청큰걸로 알고있음) 그걸 많이도 건립했지요.

근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알려진 단군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 서울에 있습니다.

근데 그게 16평짜리 입니다.엥?160평 아니냐고요? 16평입니다.

이게 단군을 모시는 사당중에 가장 큰것입니다.(물론 천제단도 있지만 이것은 사당이 아니니..) ...어이가 없지요...이래가지고는 모두 빼았기겠습니다,

아,맞다 하나는 벌써 뺐겼지...농악도 2006년 중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으니..

중국이 그러는 이유가 뭐냐고요? 일단 소수민족들을 포화,융합시키는것(이건 다 아실거라고 믿고),그리고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한국이 통일되기전에 얼른 백두산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조선족들을 융합시키는것. 지금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정말정말 싫어하는 나라는 바로 중국입니다.

(가장 바라는 나라는 미국이고요) 왜냐고요? 통일되면 한국은 즉시 간도에대한 영유권과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만들계획이 있죠. 그렇게 되면 조선족 자치구 3성은 모두 한국으로 돌아가게됩니다. 근데 문제는 이땅이 싱가폴만한 땅도 아니고 한반도의 몇배나 큰 영토인데  중국이 이걸 좋아하겠습니다. 더구나 조선족들이 독립하면 다른 놈들도 독립요구하면 중국은 반토막 나는것입니다(아니 반토막도 아니구나 40%로 줄어드니) 만약에 우리 역사를 잘 사용하고 끝까지 지키면 북한은 물론 이 만주가 한국땅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한국정부는 역사교육에는 신경안쓰고 영어교육만 힘쓰고 있지요.솔직히 학부모들 중에서도 영어교육에 온갖힘을 쓰는 분들은 눈에서 콧물이 나올정도로 많이 봤지만 역사교육에 힘쓰는 학부모는 눈을 뽑고 찾아봐도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그리고 정부도 역사교육에 힘을 쓰지도 않지요.

한번은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하기로 했다고 개 까여서 오히려 강화됬지만요..

이 역사가 무슨 상관이냐고요?

만약 급변사태 발생시 중국이 북한을 공격해 점령하면?(그럴 가능성도 희박하지만)

그러면 중국은 고조선,고구려 역사를 들먹이면서 원래부터 이땅은 중국땅이었다고 하겠죠.그럼 역사를 모르는 한국 입장에서는? 눈 뜨고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독도,독도 할때 이미 중국은 우리 역사를 먹어버렸습니다.

어쩌면 우리 후손들이 파주 통일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오성홍기가 보이는 시대에서 살게 될수도 모릅니다.

고구려는 중국역사로 포장하고 우리민족을 옛날 한강이남의 2000년 역사밖에 안되는 민족으로 만들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민족의 혼을 완전히 말살시키는것. 이것이 바로 동북공정입니다.

더 충격적인것은 몇년전 미국 수능시험에서 한국의 최초의 나라가 문제에 나왔습니다.(항상 나오지만) ..답이 고구려 아니면 고조선이냐고요? 아니요 그답은 신라였습니다. 한마디로 중국의 동북공정이 이미 전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중이죠.,

어떤사람은 중국 자극하면 안되서 그렇다고 합니다.

아니..자극하고 할게 있고 않할게 있지....그럼 아예 중국 자극 안되게 제주해군기지도 만들지 말고 현무3-C도 만들지 말아야 겠네요? 아니 차라리 군대를 없애야 겠네요?아니 걍 차라리 중국에게 나라 바치는게 낫겠네요?

그리고...북한이 문제가 아닙니다.

1954년 '중국 근대 간사'에 보면 '일본을 제외한 동북,동남 아시아 17개국이 중국 영토였는데 서양과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강제로 찢어논것이다. 언젠가는 되찾아야 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이말대로는 한국이 국제적으로 힘이 없을때 우릴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이럴확률은 희박하지만 말입니다!(아. 일본은 왜 속국으로 안됬냐고요? 1줄뒤를 다시보세요. (자칭)중국 속국들이 서양과 일본  에 의해서 찢어졌다고 나오는데 일본이 중국속국으로 표시되면 일계'속국'이 중국을 휘젖고 다녔다니 얼마나 우습습니까?)

'중국 근대 간사' 는 완전히 SF급 중국이 바라는것을 적어논거라고요?

티베트도 여기에 포함되었습니다. 티베트는 예전에 아름답고 자원이 풍부한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1950년 점령해 버린후 재앙이 되버렸습니다.자원도 많이 사라졌고요(그 많은 자원이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면 당신 IQ는 한자리수) 이제 티베트의 문화는 거의 소멸되었습니다. 티베트가 독립할확률은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동투르키스탄도 마찬가지입니다.(드라마에서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사람은 돌궐인이었습니다. 물론 대다수는 터키에 있지만..) 지금 동투르키 스탄의 문화는 거의 박살나고 중국의 일부라고 하고 있고 그들의 언어를 말살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동쿠르키스탄인들은 핍박속에서 살고 있죠.

이 고통이 남의 고통같다고요? 나와 상관없을거라고요?

아. '나'와 상관이 없겠죠. '나'의 후손들이 격을수 있는 고통이라는것 뿐이지..

이대로 역사에 소홀히 하고 지금같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땅을 치고 후회할것입니다. 언젠가는....그때가서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공부를 게을리해서 대학에떨어져서 나중에 30살때 수능공부한다고 됩니까?

언젠가는 정부도 땅을 치고 후회하겠죠.

하지만 땅이 박살나도록 후회해도 이미 그때는 늦은뒤죠.

사람은 있을때 잘해야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