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홍산문화 요하문명 기원입니다.  홍산문화에서 비슷한 조각상이 쏟아집니다.  요나라는 거란족으로 고조선땅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요나라도 한국사로 복원해야합니다.

너무 멀리 가셨네요..홍산문화까지 들어갈 필요도 없고 거기다 거란족은 혈통으론 고조선보다 몽골계에 가깝습니다. 제 생각엔 원나라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주도 말도 원래 몽골어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돌 하르방은 제주도뿐만이 아니라 전라도 남부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하르방의 생김세는 장승과 비슷하죠!그리고 역할도 같습니다.
마을 어귀에서 잡귀를 쫓는 역할입니다.이정도 설명하면 딱 느낌이 오죠!
네 바로 치우천왕을 표현한거죠.!!이런거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는 건물이나 마을 어귀에 치우천왕을 많이 세웠습니다.조선시대 들어서면서 용 숭배문화을 받아드리면서 서민들의 하층 문화로 변화하지만 그뿌리는 오늘날가지 이어지죠.
지금도 조선궁궐에 가시면 궁궐 제일 하층인 수로나 다리에 치우형상을 볼수 있습니다.

이스터 섬의 모아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있지만
'환'자 들어가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위주임으로 논할 가치가 없죠.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내에서 돌하루방과 비슷한 석상이 나오지 않은 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한국항공대 우실하 교수는 최근 중국 랴오닝(遼寧)성 차오양(朝陽)시 젠핑(建坪)현 젠핑박물관의 전시물 가운데 제주 돌하르방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은 요대 석인상을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요녕성일대면 당시 단순히 요나라 지역은 아닙니다.(당시 이 일대 발해인들은 거의 반독립적

군사력까지 보유하고 있던 상황)

이전에도 누누히 말했지만 발해가 망하고 우리 고구려계 주민이 완전 소멸된게 전혀 아니라 5경체재로

다스린 발해는 동만주 일대에 치우친 상경용천부가 이름만 바뀐 동란국으로 발해인들에 의해 괴뢰국으로

다스려지다 계속해서 반란이 거세지니 극동쪽이라 요나라가 관리하기가 힘들어 저기 나오는 발해 지역의

서쪽일대인 요녕성 요양일대로 수십만의 발해인들을 대거 이동시킵니다. 그리고 이곳이 발해인들의 중심

대도시로 자리잡으면서 요나라도 발해와 마찬가지의 5경체재로 다스리는데 이곳이 동경이 된 것이죠.

그리고 고구려 말기부터 기온이 온난해서 발해도 벼농사를 즐겨 짓었는데 요동일대의

경작지가 무려 400킬로에 수십만호에 이를 정도의 인구밀집 지역이였습니다.

아마 요나라 요녕성일대의 석상이면 당시 발해인 주요 거주 대도시라서 제주도와의 연계성이 어느

정도 짐작은 되는 흐름이군요.(향후 이 요양은 이후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가 세워질때

수도가 됩니다. 이때문에 요양일대의 발해인들이 금나라 황실의 주요 행정이나 도시문명설계, 병권이고

상당한 알력을 행사했던 배경이죠. 그리고 이 토착 발해인들을 무시할 수 없어 고려왕건이

신라 토착등 지역 세력과 결혼을 하듯 금황실은 발해인과 지속적 통혼을 통한 외척으로 받아들였고)

하여튼 참 잼있긴 하군요 ㅋ

함(咸), 신(信). 소(蘇), 복(復), 진(辰), 해(海), 동(同), 은(銀), 오(烏), 수(遂), 춘
 
(春), 태(泰) 등 의 요동 50여 곳 성안에서 해안가에 인접한 곳곳의 주에는 각각 창
 
고가 있어서 조종법(祖宗 法)에 따라 내어서 새 것으로 바꾸고, 백성들이 임시로
 
빌리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빌려주고 2푼의 이자를 받았다. 20~30만석 정도는 근
 
심하지 않았고, 비록 누차에 걸쳐 전쟁이 일어났으나 일찍이 사용하기에 부족했
 
던 적이 없었다.

- 요사(遼史) 식화지(食貨志)-

[요동은] 편호(編戶)가 수십여만에 이르렀고, 경지도 1000여리가 되었다.

-송사(宋史) 송기전(宋琪傳)-

제주도에 중국인이 몰려든다더니..점점 작업하나봅니다. 중국의 박물관요??짝퉁이 70%인걸요
거기다 학자들이 날조하는게 취미죠..구색맞추구요..

돌하르방은 원나라시기 유산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하르방 모자도 몽골인들 모자고,,
제주도가 탐라총관부 설치해서, 원나라 황실용 말들을 사육하던 곳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몽골인들도 많이 살고, 그중에 일부-어쩌면 더 많이, 제주도인들과 통혼해서 정착하기도 한 것으로 아는데 말이죠..
그리고, 원래 북방쪽에 거석문화가 있어요. 거란에도 있다고해도 이상할건 없지만..
그래도, 돌하르방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건 거란의 요나라보단, 몽골의 원나라라고 보는게 합리적일 겁니다

돌하르방은 원나라 문화이지만 우리 문화입니다. 정확하게 그들만의 문화가 아닙니다..몽골 이전부터 한반도에 존재한 문화입니다.돌하르방은 제주도에만 있는게 아닙니다.전라도 남부 여러지역에서 발견됩니다.그리고 역할도 장성과 같죠.치우천왕을 형상한 문화입니다.

딱보니까 짝퉁 ㅋㅋㅋ 지나학자 들도 지나역사 90%가짜인정.

모하이상뜻이 조상을 뜻하는 거 입니다 돌하르방도 할아버지를 뜻하니 같은 문화를 가질수 있나 생각합니다
혹은 장승과 비슷한 뜻일수도 있고

중국 요나라가 아니라 그냥 요나라입니다. 이런 식의 동북공정짓을 써대는거 보면 내용무관 이 사람은 아직도 중국사도 비판 못하는구나 하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