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분열되겠지유.

그럼 약소국 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도리어 과거 송나라시대보다 면적이 줄어든 남송의 상업이 활발하고

경제력이 융성했던.(군사력도 더 강해졌고)

도리어 지금의 쭝국은 공산 특유의 관치 통제 경제라서 자유로운 정보와

다양한 의견의 수렴이 결여, 억제됨으로써

그만큼 효율성보다는 보여주기식. 중복과 낭비가 넘 심합니다.

북송 역시도 땅은 넓었지만 기존의 독점 기득권세력에 의한 거대한 토지 편중화와

방만한 군사시스템으로 군사수가 많아도 내내 털리고 백성들은 도리어 재정부담으로

빈곤에 허덕였던. 이런 다양한 비효율로 이리저리 쳐맞다가

결국 신라계 아골타와 발해인연합의 금나라에

털리면서 망하고 남으로 내려가서 도리어 이런 기존의 기득권 세력이 무너졌던게

이득으로 크게 작용했죠.

어떤 나라에게는 민주주의가 안좋을수있죠 정치체제에 있어 민주주의가 완벽한 모델이 아니듯 그 사회의 문화적,인종적,역사적 풍토가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릴수 있는 최적의 환경인지 아닌지에 따라 민주주의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겠죠 일단 중국은 서구식 민주주의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국도 서구식 민주주의를 보고 공부한 결과 중국은 스스로 부작용인 많고 중국에 걸맞지않은 정치체제라고 결론을 지었다고 합니다

ㅋㅋ 그건 그냥 독재,독점 기득권인 공산당의 논리.

민주주의를 시행하는 나라들은 그나라만의 독특한 문화 정치적 역사와 결부되어

여러 다양한 방식들이 존재하지만 기본 정신과 본질은 같음.

즉 천부인권적 국가의 권력은 특정 이익집단(공산당같은 당이 아니라)이 아니라

국민에게서 나오며 권력은 견제와 균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임.

민주화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통을 마냥 무슨 부작용 어쩌고 쳐하면서

자기 기득권과 권력욕을 놓치 않으려는

편향된 공산당식 사고는 민주주의와는 전혀~~ 거리가 먼 견해이고 자가당착식 논리임.

대통령 선거하는데 한달 걸리겠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하면 민주화는 자연히 알아서 됩니다. 시간문제일뿐..사유재산을 가지게 되고 사익추구활동을 열심히 하게되면 국가가 거추장스러워지지요. 사춘기 소년이 점점 부모간섭을 싫어하게 되는것과 비슷한 원리. 이미 중국도 경제가 자유화되고 자본주의가 복잡화 고도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점점 공산주의 정권은 약해질수밖에 없지요. 민주화 요구가 분출하면서 현집권세력은 큰 위기를 맡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