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前朝)의 옛 능(陵)과 단군(檀君)·기자(箕子)·신라·고구려·백제의 시조(始祖)의 능을 수축(修築)하라고 명하였다.
-영조실록, 39년 4월 22일
예조에서 아뢰기를,
“신라·고구려·백제의 시조(始祖)에 대해서는 이미 사당을 세웠으니, 청하건대 사전(祀典)에 기재(記載)하고 치제(致祭)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세종실록, 11년 7월 4일
또 말하기를,
“귀국은 고구려 때부터 강국이라 일컬어졌는데 근래에 와서 선비와 서민이 농사와 독서에만 치중한 탓으로 이와 같은 변란을 초래한 것입니다. 지금 천조는 귀국을 금구 무결(金甌無缺)한 국가로 삼으려고 하는데 귀국은 이를 알고 있습니까?”
하였다.
-선조실록, 26년 6월 5일
다만 요동(遼東)등지는 원래 고구려(高句麗의 땅이었으므로 압록강에서 요하(遼河)까지 거주하는 사람이 모두 우리 나라 사람입니다.
-연산군일기, 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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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만 봐도 말도 안되는 개소리일 걸 알 수 있죠
임진왜란이 터졌을 때 온 명나라 사신조차도 조선을 고구려의 계승자로 인식할 정도로
주변국에게도 모두 인정받던 명백한 고구려의 후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