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은 후금이 명을 멸하고 청을 세우니 간도와 만주는 무주공산이였습니다. 거의 사람이 없다고 봐야죠. 왜냐면 금나라 즉 여진족이 지배층으로 중국을 다스리기에 숫자가 턱없이 부족한지라 대거 이동하고 임자없는땅 비슷하게 수세기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조선말기 국내 삼정의 문란과 탐관오리땜에 고향 버리고 이주한 이주민들과 일제시대때 생활고로 이주한 이주민 그리고 독립운동을하던 분들 이 경우엔 사회주의계열과 민족진영 이렇게 나뉘고 이중 사회주의 계열은 중국공산당과 합작으로 조선인이면서 중국내전에 참전한 유형입니다. 실제로 이들이 6.25때 대거 인민군장교로 많은 활약들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바람이 이리 불면 이리로 저리불면 저리로 하는 분들이 남아서 지금의 조선족을 유지하는걸로 압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