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이 중국 한나라에 무너졌잖아요 그리고 고조선영토에 한사군을 설치해서 직접관리 보내서 통치합니다 낙랑군,대방군....5개군인가?로 나눠서 통치했습니다 그때 우리민족은 부여,고구려,동예,옥저 같이 작은 부족국가로 모여 살다가 고구려가 세력을 키워서 한사군에서 짱개들 몰아내고 피지배계층이었던 우리민족을 해방시켰음, 이기간이 대충 400년정도 되요 이기간동안 우리민족은 통일된나라없이 작은부족국가규모로 살았었음
짱개는 기자조선,위만조선도 지배자가 중국인이라 지내나라 역사라 우기는데....우리 역사를 기록한 문헌들이 대부분 중국사서이기때문에 중국놈들이 지들 입맛대로 서술했을텐데 이것을 반박을 못합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삼국사기,삼국유사 빼면 고대한국사를 기록한 문헌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맨날 역사다큐보면 중국사서를 참고하는 내용만 주구장창 나오죠 심지어는 일본서기까지 참고합니다...아쉬운 부분임
최근에 갑자기 의문이 든 건데, 고조선이 한에 무너졌다고 하는게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고조선이 한에 무너졌다면 고조선 속에 있던 부여, 예맥, 신라, 옥저, 동예 등등 열국이 존재 해서는 안되는 거 아닙니까? 한나라가 고조선을 전부 먹었다면 한의 일개 행정구역으로 개편을 했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최소한 한사군의 지배력이 고조선 전역에 미쳐야 하는데 일부에만 미칠 뿐, 한나라가 부여(북부여였던가?)에 옥갑까지 바쳤다 하니 영향력이 막강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걸 보면 고조선이 한과의 전쟁에 일부 영토만 빼앗겼을 뿐 망했다고 보기도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고구려땅이 아쉽다고하는데, 사실 중국애들이 잘 알고 있는게 고구려말이 우리나라에 그다지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조상으로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우리는 신라의 후손으로 생각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고구려말과 신라말이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면 되죠.. 고구려 신라 백제가 서로 대화할때 통역을 두었다는 말이 없거든요. 예를들어 김춘추가 고구려 들어가서..
그나져나 중국애들이 우리나라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중국애들의 교과서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솔찍히 오래된 사람은 한국전쟁이 남한이 북침해서 일어난 것으로 아직도 알고 있습니다. 그 반대로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제가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 해도 증거있냐고 따지더군요. 증거가 러시아에서 나왔고 많다고 해도 믿지 않으려는 눈치더군요. 왜냐하면 그렇게 될 경우, 그들이 북한을 도와준 것이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이죠.
사실 우리나라가 발전할때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박정희와 마오쩌뚱이죠.. 박정희가 발전시켰고, 중국에서는 마오때문에 발전을 못해서 우리나라와 20년간의 차이가 벌어지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죠.. 그런데 그 이유가 바로 한국전쟁이었습니다. 한국전쟁에 중국이 참여하는 바람에 서양에서 버림받았던 것이죠.
그런식이면 지금은 미국의 지배를 받는거군요?
구한말 조선을 개항시키려고 전전긍긍하던 주청 미국공사가 중국 정부에
'조선과 사대한다고 하니 개항하도록 도와달라'고 수차에 걸쳐 조르자
돌아온 대답은 '조선과의 사대는 외교의 형태일뿐 조선의 내치에 간섭할 수가 없다' 였습니다.
있다면 북방 유목민족인 원제국시절이나(이때도 고려는 부마국으로 몽골이 1계급이였다면 고려인들은 1.5계급적 위치였음) 우리 고구려 문화권 계통에 있던 만주족이지.
고구려 천년 사직 동안 고구려 부용 세력인 거란 말갈 실위등을 이용해서 한족들 갈구거나 이후 도리어 신라인 황제와 고구려인(발해 이후 이름만 동란국으로 바뀐 250여만명)이 연합한 금나라때 금나라 황실과 조정을 쥐고 흔들면서 행정 병권을 장악한 고려(고구려)인들 도리어 압박해 오던 송나라 개봉을 털어 버리고 송 군주를 만주로 압송해 버림.